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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단영화평(35) 베일 님 신청작 '돌로레스 클레이본' Dolores Claiborne [원문보기]

 
 
[1/32]   둠바 2011-06-12 (일) 21:36
오늘 베일 잔칫날이네
 
 
[2/32]   베일 2011-06-12 (일) 21:56
둠바/그러게~휴일날 생일잔치 받았네 고마워~!
난 사실 13일의금요일 같이 도끼나 여러가지 흉기를 사용해 짐작할수있는 공포에 느낌보다는.
심리적 음산함에 더 매력이 가드라..
돌로레스클레이본의 케시베이커야 나무랄때가 없는 연기력이지만  위에 사진 얼굴에 머리카락 휘날리는
딸의 저런 표정과 충혈된 눈빛을 보면 그 자체가 이상형이 퍼콘 달밤에 늑대우는 소리 그런 느낌이야.
 
 
[3/32]   눈팅냥 2011-06-12 (일) 21:59
아주 오래전, 남친이 강추해서 봤던 영화.

난 딸이 아버지에게 당한 학대를 견디지 못해 기억을 스스로 조작한거라고 봤어. 일종의 방어기제.
엄마가 아빠를 죽였다고 믿어야만 자신이 고통당한 기억을 지울수 있으니까...

그래서 진실에 다가가는 딸의 모습이 처절하고 아프게 다가왔던것 같아.

엄마의 고통과 딸에대한 헌신은 말할것도 없고...

잘읽었어 둠바~^^
 
 
[4/32]   베일 2011-06-12 (일) 21:59
뒤에서 도끼든 넘이 쫒아와서 도망치는 공포보다는
평생 마음에 문신처럼 남아있을 저딸의 잔상이 더 공포감을 느끼게해.
어떡해 살고 어떡해 극복해나갈까..
 
 
[5/32]   둠바 2011-06-12 (일) 22:00
베일/오늘 놀이방이 전부 베일이다 진짜잔치야ㅎ.ㅎ
나도 이영화보면서 베일하고 비슷하게 느꼈어
 
 
[6/32]   둠바 2011-06-12 (일) 22:02
눈사장님/ 맞아요ㅕ 사실 그렇게 보는게 더 옳은것같아요

베일/가정폭력같은거 원래 치유가 잘안되지?

베일근데 포맷어떻게 해? 컴퓨터 포멧
 
 
[7/32]   냉이아빠 2011-06-12 (일) 22:04
은혜는 평생 잊어주세용♥
힐러리패러디 죽이는데?
 
 
[8/32]   베일 2011-06-12 (일) 22:05
둠바/둠바 정도의 뮤지크 올리는 실력이면 다  할수있어.
컴 오늘 들어왓다니 시디 잇을거야.
여기다 설명하기보단 차라리. 네이버->컴퓨터 포멧하는법  치고 잘 숙지하고 실행
인터넷은 곳 바다~~!!
 
 
[9/32]   둠바 2011-06-12 (일) 22:08
냉이오빠/ 잊을꺼에용 걱정마셔용 ㅋ. 힐러리 귀엽당 ㅋㅋ

베일/내가 못배운게 이것저것 넘많당검색해봤는데 다들 너무 어렵게 써놔서. 내일 도전해봐야겠당 포멧
 
 
[10/32]   베일 2011-06-12 (일) 22:10
둠바/으응 내가 완전히 자신없는건 완전히 그거에만 몰두할수있게 시간을두고 해야하는게 좋아. 여유롭게
 
 
[11/32]   이상형 2011-06-12 (일) 22:19
올리는 영화평 하나하나.. 나를 큰 지식으로 살 찌우게 한다..
 
 
[12/32]   둠바 2011-06-12 (일) 22:24
베일/ 천천히 배워야겠다. 물어보니깐 우리 큰애가 할줄안데 ㅋㅋ
이상형/ 상형이 왔넹 캬캬 . 근데 내가 윗댓글에 냉이오빠라고 써놨네 ㅡㅡ^
 
 
[13/32]   베일 2011-06-12 (일) 22:30
둠바/흐흐흐ㅡ흥<이거슨 눔물임>
자식 농사는....대풍년이다~~!!
 
 
[14/32]   베일 2011-06-12 (일) 22:35
둠바/아 케시베이커 하니까 저거 생각나 후라이드 그린토마토..
아주 오래전에 꽤 재미있게 본거거든..
할머니로 나온 그배우 연기두 짠했고~~!
병원에 덕지덕지 붙여놓은 장미그림도..
베이커가 주차 자리 빼껴서 마구마구 박아대던것도..잔잔하면서 ..좋은영화였는데.
 
 
[15/32]   둠바 2011-06-12 (일) 22:37
베일/ ㅎㅎ 자식농사는 무슨 나닮아서 공부 드럽게 못한당 ㅋㅋ 응 그영화 괜찮지 나중에 한번올릴게. 케시 대표작이지.
 
 
[16/32]   khalki 2011-06-12 (일) 22:42
개기일식에 그런 의미가 있었던건 또 처음 알았네. ^^;;;;
 
 
[17/32]   이상형 2011-06-12 (일) 22:44
둠바/ 컴터땜에 퍼콘도 날라간겨? ㅋㅋㅋ
 
 
[18/32]   둠바 2011-06-12 (일) 22:49
칼키/ 응 그런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 어제올려준노래 진짜좋드라. 아 어제가 아닌가. 잔잔하게 부르는거 있었는뎅

이상형/ 응 컴퓨터 인터넷 다시 연결하고 봉팔닷컴 접속해보니깐 난 안보여. 다른회원도 안보이나 보넹 크크
 
 
[19/32]   khalki 2011-06-12 (일) 22:57
둠바//Lhasa? 그저께 올린거.
 
 
[20/32]   둠바 2011-06-12 (일) 23:10
칼키/ 응 맞다. 지금가서 또듣고왔네
 
 
[21/32]   khalki 2011-06-12 (일) 23:12
둠바//음반 세개 다 주문해 놨는데, 다 듣고 나서 괜찮은거 추려서 다시 함 더 올릴께. 계속 틀어놓고 듣기 좋더라..
 
 
[22/32]   둠바 2011-06-12 (일) 23:17
고맙다. 일루와라 칼키. 엉아품에 한번안겨라
 
 
[23/32]   khalki 2011-06-12 (일) 23:20
둠바//
베일이랑 놀아라. 음악 푸러 간당.
 
 
[24/32]   흑산도 2011-06-12 (일) 23:48
 
 
[25/32]   닥봉창 2011-06-13 (월) 00:59
간단영화평이 아~녀~
종횡  압착
하나씩 풀어서 읽는다가 아니고 공부해야 쓰것다
난 왜 영화 보고나믄 다 까묵을까...?
 
 
[26/32]   둠바 2011-06-13 (월) 08:24
산도/
닥봉창/요새 간단하지않은것같아서 이름을 바꾸려고 생각중이야.뭐가좋을지 가끔생각하는데
좋은거 있으면 추천 해ㅈ ㅝ
 
 
[27/32]   수정부 2011-06-13 (월) 10:21
아놔  한참  찾아다녔넹....둠바!!  여기서 놀고 있었군.  쭈삣쭈삣...엉기적엉기적...음...긁적긁적....




참고로  나 무쟈게 소심하구 쿨하지 못하구 성질 더럽구..한마디로 봉파리 닮앗다. 넌 나랑 정반대의 성격인거 같군.^^  추천도 했다. 또 머해주까?
 
 
[28/32]   둠바 2011-06-13 (월) 10:38
수정부/ 음 무슨말이냐? 혹시 자게에서 나눈대화때문에 신경이 쓰였어?
난 거기에 글쓴것도 벌써 까먹었다 ㅋㅋ 그리고 내가 실수한게 더많으니 불편해할 필요없다 수정부.
자주놀러와라.
 
 
[29/32]   수정부 2011-06-13 (월) 11:11
둠바/그래 고마워. 이곳서 많이 배운다. 어제도  여기서 정보얻어  "산티아고에 비가 내리다" 란 영화를 감상햇다. 컴맹수준이라  골라서 감상만 하지만  나도 대학시절  드러머였다. 당시 "Deep Purple"  "Ozzy Osbourn"  곡이 기억나넹.  특히 오지 오스번의  "Mr.Crowly" 는 나의 추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누가  동영상 잇으면  올려줫음 좋겠다.  기타의 에드립이 쥑이는 곡인데....  암튼 둠바. 이제  맘 편하게 내 볼일 보겠다. 너....가만보니 멋진 넘같다. 고맙다.
 
 
[30/32]   둠바 2011-06-13 (월) 11:21
수정부/ 저녁때 음악 전문가들 쫙 모인다. 신청하면 다해줄거다 아마. 수고해라 ~~!!
 
 
[31/32]   지여 2011-06-13 (월) 13:02
수정부 / 너....가만보니 멋진 넘같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12&wr_id=10908#c_11029

  난 너에게서  배웠다....  역시 노무현 지지자들은 달라 ^ ^
 
 
[32/32]   박봉팔 2011-06-14 (화) 03:00
베라 여사였나 집주인마님과는 여자들끼리의 동질감으로
말 그대로 계급을 뛰어넘은 동질감을 보여줬지.
페미니즘이 계급보다 더 먼저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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