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902건, 최근 0 건

[기타] 日코치, 체조선수에게 폭력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8-23 (금) 04:41 조회 : 3979 추천 : 10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4,701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아사히신문
0822-2013

体操選手への暴力、
コーチは否定　体操協会・ＪＯＣ会見
체조선수에게 폭력, 코치는 부인, 체조협회 JOC 기자회견

오사카부의 체조교실에 소속된 여자선수 3명이 코치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일본 올림픽위원회(JOC)와 상담한 사건이 발생, JOC와 일본 체조협회는 22일, 동경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대상 코치는 여러명이며, 현재 폭력행위를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측이 JOC 폭력상담소에 신고한 것은 지난 4~5월이며, JOC입회하에 체조협회가 7월 코치진을 조사했다. 선수측의 요구로 선수의 이름 및 신상정보는 체조협회에 통보되지 않았으며, 빠른 시일내에 고문변호사가 선수측의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채조협회의 와타나베(渡辺守成)전무이사는 "조사후, 폭력이 확인되면, 코치진은 영구추방등, 엄한 처분이 내려질 것"이라 언급.

JOC폭력창구에 폭력이 신고되고, 관계자에의한 본격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끝.
....

상념:
조사가 끝나봐야 알겠지만서도,
본 기사를 소개한 정서적인 이유는

한국이나 왜구시키덜이나 필요악이니 머니 케싸믄서,
"폭력"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너무 안일 하다는 것.

...너무 후진적이야. 시키덜아....사고가....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8-23 (금) 04:41 조회 : 3979 추천 : 10 비추천 : 0

[1/11]

밥솥

2013-08-23 (금) 07:48

재네덜은 폭력이 아니라 체벌이라고 생각할 듯.
성과를 위한 체벌은 나도 반대다.
그런데....

텍사스 어쩔껴...? ㅋㅋㅋ

추천 1 반대 0

[2/11]

팔할이바람

2013-08-23 (금) 08:01

밥솥/ 쫌...자세히 조사해보고 말햐.....ㅡㅡ;;;..

-잊어 먹은거 가터서, 다시 알려줌-
1. 옵화는 미국 거주가 나름 오래됐고
2. 미국학교에 애를 보내고 있는 학부형일세.
...

위에서 임자댓글의 착각중의 요체는...
"폭력 내지는 체벌의 개념 =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다"가
아닐까..하는 구만...

핵심답글;
미국에서의 학생체벌이란
한국처럼 들고 패고 이단옆차기로 날리는 폭력따위를 말하는게 아니라...
"특별 학생지도(신체적 접촉이나 폭력이 전혀 없는)"를 말함.

미국학생 체벌의 예
1. Grand central station같이 학교내에 따로 마련된 교육공간에서
문제학생을 개인지도 함.
2. ISS같은 공부방(독서실같은 곳)에서 "혼자"공부하게 함.

1,2번 이도 저도 안되믄, 학부모호출 및 경고등
(그외 몇가지 특별 학생지도가 있음
반성하믄서..복도 왔다 갔다 걷기등...
이거도 체벌이라고...음냐..ㅋㅋㅋㅋㅋ)
....

위와 같지 아니하고,
신체적 접촉을 동반한 폭력이 있을경우,
그 교사는 아동학대(Child Abuse)로 바로 깜방행이여...

끝.

추천 1 반대 0

[4/11]

밥솥

2013-08-23 (금) 08:13

오해하지 마라.
내가...
'한국처럼 들고 패고 이단옆차기로 날리는 폭력따위'를 찬성하는 거이 아니라니깐?^^

그리고 여기 내용에 의하면 미국의 체벌이 (특히 텍사스) 팔할이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과격한 듯.

"학교에 소환된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테일러는 몽둥이로 엉덩이를 맞았고 그의 과제물을 베낀 다른 여학생은 경찰 입회 하에 매를 맞았다.

문제는 두 여학생에게 체벌을 가한 교감이 남성이었다는 데서 비롯됐다. 텍사스주는 체벌을 허용하고 있지만 남학생은 남자교사가, 여학생은 여자교사가 곤장을 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http://www.saipantimes.net/m/content/view.html?section=107&category=109&no=569

추천 1 반대 0

[7/11]

밥솥

2013-08-23 (금) 08:29

* 삭제한 글이다.

추천 1 반대 0

[9/11]

밥솥

2013-08-23 (금) 08:56

내가 팔랑귀라 그런가...?ㅋ
6번 댓글 읽고 판단 보류다.
그래서 7번 댓글 삭제했다.

추천 1 반대 0

[10/11]

봉숙이

2013-08-23 (금) 09:07

울 오라버니가 미국서 아그들 키우며 살아보이
한국에서 선동하는'반미운동'자체가 우습게 여겨진다더만.
어쩌다 만나면 여기서 바라보는 '미쿡'과
오라버니가 몸담고 사는 '미국'이 거의 하늘과 땅 차이더만.
그 바람에 설전을 좀 벌여봤지만 정답이 없어.
내가 미국 가서 애들 키우며 미국법 따르며 살아보지 않는 이상엔...

결론은 '사람사는 세상엔 별일도 많다~~~'
정답이 읎어.
그저 미친넘 안만나고 이웃 잘 만나면 복진겨.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902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스포츠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18399	2013 09-17

652		日코치, 체조선수에게 폭력 [11]	팔할이바람	10	3980	2013 08-23

651		[칼럼] 류현진 패배에 대한 과학적 고찰 [9]	데니크레인	17	4431	2013 08-20

650		류현진, 13승 불발 시즌 4패! [7]	데니크레인	12	3990	2013 08-20

649		8.15지리산화대종주산악마라톤대회46km [8]	공상두	14	4649	2013 08-19

648		류현진 12승 승리투수가 대구 달성 [8]	데니크레인	11	5052	2013 08-14

647		류현진 또 이겼다 시즌 11승 [5]	데니크레인	12	4625	2013 08-09

646		끽연 류현진 데뷔 첫 해 10승 달성 [2]	데니크레인	13	5073	2013 08-03

645		공상두 철인3종 도전기(경주 문화체육부장관배 철… [16]	공상두	21	7042	2013 08-02

644		게임과 균형 [17]	술기	11	5981	2013 07-28

643		류현진 통산 9승달성 [3]	팔할이바람	13	4058	2013 07-28

642		골프 경기도중 집에 간 선수 [7]	팔할이바람	11	5037	2013 07-28

641		AS 모나코 선수 팔카오 나이 의혹 제기 [1]	데니크레인	12	4780	2013 07-24

640		동아시아컵 호주전 간단 시청기 [3]	시종여일	6	4980	2013 07-20

639		[국대축구] 아쉽다 [4]	순수	8	3623	2013 07-20

638		동아시안컵 홍명보호의 주목할 선수들 [8]	시종여일	10	6938	2013 07-20

637		k리그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이유 [5]	시종여일	9	4357	2013 07-16

636		기성용 선수 무징계 결정을 보면서 [7]	시종여일	15	6345	2013 07-10

635		테니스 정현 대단하다.. [9]	순수	11	3932	2013 07-09

634		투혼을 보여준 어린 태극전사들 [12]	시종여일	18	5328	2013 07-08

633		청소년축구 8강진출 [8]	시종여일	12	5768	2013 07-04

632		다저스게시판 한국인 점령 [2]	웃기자	10	5735	2013 07-01

631		이번 청소년 대표팀에서 눈여겨 볼 선수들 [5]	시종여일	8	3553	2013 06-28

630		U-20 나이지리아와 차이가 컸다 [2]	순수	7	3124	2013 06-28

629		홍명보 감독 인터뷰 전문 [6]	시종여일	5	3491	2013 06-26

628		[개막특집] 2013 프로야구 어케? [11]	이상형	11	4148	2013 06-20

627		최강희, 홍명보, 박지성 [8]	시종여일	13	5742	2013 06-19

626		우리나라가 뻥축구 하는 이유 [7]	시종여일	14	5767	2013 06-19

625		뻥~~~ [22]	순수	12	3270	2013 06-19

624		k리그 클래식의 힘! [3]	시종여일	13	5677	2013 06-12

623		스타 탄생 이명주 [7]	시종여일	10	3534	2013 06-11

622		백척간두 우즈벡전: 진검 승부의 짜릿함 [7]	시종여일	10	3568	2013 06-11

621		우즈벡은 어떤 팀? [1]	시종여일	10	3486	2013 06-08

620		월드컵 본선 진출 쉬울줄 알았나? [2]	시종여일	11	5651	2013 06-08

619		축구의 신이 외면한 경기 [6]	시종여일	13	5775	2013 06-05

618		월드컵 예선, 레바논 전 개발새발 관전기 [5]	통곡의벽	12	3966	2013 06-05

617		바둑인, 연극인 [2]	술기	12	6027	2013 05-26

616		사우디 아라비아 - Sidewalk Skiing [4]	떠돌이	6	4428	2013 05-26

615		위험한 짓은 하지 말자 [8]	떠돌이	10	3621	2013 05-16

614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경기 골 모음 [4]	시종여일	9	3781	2013 04-23

613		k리그 클레식 7라운드 골 동영상 [1]	시종여일	8	3222	2013 04-18

612		블랙 케비어 경마장을 떠나다 [6]	웃기자	11	6041	2013 04-17

611		米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고 [2]	팔할이바람	6	3538	2013 04-16

610		지동원 선수 멀티골(시즌 2,3호) 동영상 [5]	시종여일	8	3562	2013 04-15

609		손흥민 멀티콜(시즌 10,11호골)동영상 [4]	시종여일	7	4819	2013 04-14

608		역도산 살해범, 병사 [2]	팔할이바람	12	5715	2013 04-13

607		소소한 인터뷰 : 데이비드 베컴 [3]	숭늉	6	3939	2013 04-11

606		아챔 한일전 4경기 결과 [4]	시종여일	11	5903	2013 04-04

605		이승우 선수 또 다른 동영상	시종여일	9	2460	2013 04-03

604		득점머쉰 바로셀로나 유스팀 이승우 선수 동영상 [15]	시종여일	10	4766	2013 04-03

603		QPR 패배, 지도자의 아집이 자초한 팀의 몰락 [5]	통곡의벽	6	4084	2013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