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르/ Buggy/ 수원 경기 포항하고 하는것 그리고 전북전 가시와까지
세 경기 봤는데.. 지난해 윤성효 감독과는 달리 서정원 감독은 보다 공격적이고
패스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하는듯.
그러나 수비는 많이 약해진 모습
감독 초짜인 서정원 감독이 k리그에서 충성도가 높은 서포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수원팀의 사령탑으로 얼마나 버틸지 그것도 관심사..
이번 위기를 잘 넘기고 살아남는다면.. 롱런 할 수도 있다고 봄..
그러나 우리나라 축구팬들의 눈높이를 감안하면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 부정적임
수원은 구단 프런터가 문제라고 봄
수원 정도의 모기업 지원이라면 선수 쇼핑할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감독을 데리고 와서 수원만의 색깔을 내는 팀 컬러를 만드는게 중요함.
대표적으로 포항이 파리아스 5년의 성과가 지금 결실을 거두고
서울은 귀네슈가 이루어 놓은 토대로 지금 나름의 축구를 하고 있는데
수원은 아직까지 수원만의 팀 컬러를 구축하고 있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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