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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만들기에 고찰
내가 만든 카누는 캐나디언 카누 종류다..
짤방사진은 나에 사부 겸 친구가 만든
고수에 포스가 품어나오는 작품이다.
배를 시집 보내기 전에는 타기가
아깝다..
암튼
간단히 야그 하자면
완전 노가다 작업이다..
샌딩은 기본이고.
대충 작업도구는 구비해야만 한다.
대패 샌딩기 루터 테이블톱 등
암튼
배 한척을 만들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힘들다.
자료도 없고 재료도 없고
모다 지가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참고로 여기는 경북 영주다.
나에 좌우명 하나..
배가 산으로 갈수 있는 정열로 세상을 살다 ㅎㅎㅎ
그래서 여기서 배을 만들어 보았다..
첨에는 옵셋을 보고 몰드을 만들어서 했지만
지금은 풀도면으로 나온것들이 많아서
이런 수고는 안해도 된다..
몰드을 스트롱백에 세워서
대충 스트리핑해서
배에 형체을 만든다..
쫄대라고 하는데 폭이 1.2센티미터
두께가 7-8미리정도 이다..
카누 한척을 만들려면 대충100개 전후에 쫄대가 필요하다.
암튼 카누는 대충 이렇고..
만들다 만넘은 카약인디
이넘은 속성으로 만든것임..
우든카약이나 카약은 대충
한달 이상은 열심히 해야 한다..
재료는 대충 적삼목, 시베리아산 소나무,
하드목재(단풍나무 체리목 장미목등)소량
에폭시 유리섬유 등등
에고 올만에
생각해보니 생각이
이리저리 휘청이고 두서도 없네 그려
이해들햐!!!!!!!!!!!!!
그리고 무동력 배는 수자원 보호구역이 아니면
어디서든지 배을 띄울수 있다..
면허는 3마력 이상 동력이 있는 배을
운전하려면 면허가 있어야 함..
근디 이넘들은 무동력이고
무게가 넘 가벼워서
승용차지붕에 스키처럼
휴대 간편 함..
에고
하루에 두탕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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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