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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산불 진화비용은 수백억원이고, 복구비용은 수조원이다 산불예방비용은 진화와 복구비용의 백분지 일인 수억 ~수백억으로 충분하다
산불예방과 감시요원으로 노인들에게 월 몇십만원 지원하면 기레기들이 <국고낭비>로 보도했다. 가치있는 <일자리 창출>을 '헛돈'이라 비난했다
한국이 공식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정된 것도 [예방의학] 덕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질병관리본부]를 신설하여 예방의학 전문가인 김용익 수석에게 전염병을 총괄할 전권을 위임한 덕분에 코로나 발생시 정은경 본부장(청)장 이 효율적인 범정부적인 대책을 수립할 수 있었다
선견력 있는 지도자가 취한 조치는 십수년 후, 그 효능이 입증된 사례이다
" 위기대응이 위기보다 더 중요하다 " - 노무현 어록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고, 건강이 좋아진 것에 현대의학이 기여한 바는 의외로 작은 비중이고 큰 비중은 <식량증산으로 영양실조 감소>, <소독약과 페니실린>이지만 [상수도와 하수도 구분] 수세식변소 로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등과 페스트 예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작은 [체온계] 하나가 영아사망률을 급격하게 줄였다고 한다. 자율= self control은 건강관리 뿐 아니라 우리네 모든 생활에 적용되는 만병통치약이다. 민주주의의 요체가 자율 self control 이듯이,
남대문 화재, 대구지하철 참사, 이번 울진 강릉 동해 산불까지 60대 노인의 '홧김' 에 방화 로 벌어진 참사이었다
투표 잘해야 한다 노인년금, 기본소득 등 노인복지정책과 대형참사의 상관관계 그 아이러니 패러독스를 이해해야 한다
임플란트 2개에서 4개로 늘린 건강보험 수가, 선거공약
치과 비용 역시, 예방비용이 치료비용의 백분지 일 이다 치간치솔, 올바른 칫솔질 즉 자율 self control 이 오복중 하나 치복임과 스케링 비용을 보험수가로 처리하는 것과 보험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시절 비교해보면 악마가 디테일에 있다면 천사 역시 디테일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소 잃고라도 외양간 고치는 것이 외양간 방치하는 것보다는 낫다 노인네의 방화. 그 원인을 없애는 대책을 수립 실천해야 한다
기레기의 이간질, 눈만 뜨면 비난, 어두운 소식, 코 앞의 현상에 급급한 보도 이제 무시하고 비난보다 대안, 치료보다 예방, 타율보다 자율이 생활습관 되어야 제국/왕국에서 탈출해서 공화국, 민주주의로 한 차원 승격할 수 있다
산불 10분 일찍 발견하면, 수천억 국고손실 예방하고 칫솔질 제대로 하면 수천만원 이빨 복구비용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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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