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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첫경험] 아~ 아~ 너무 아파요~ [원문보기]

[1/16]

납딱콩

2014-01-02 (목) 07:20

그 후배에 그 선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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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이상형

2014-01-02 (목) 13:10

납딱콩/ 평소에 후배들 잘 챙겨주시는 형님이라설..
대형 의료사고 임에도 불구하고
'미안해서 우야지?'
'아이고 머 그럴수도 잇죠..' 그걸로 끗.. ㅡ.ㅡ

피안/ 짐 베틀 하자는기 아이고..
예전에 얘기 나올때.. 이렁거 함 해볼라 햇엇다 머 그런 얘기지..
내가 해바서 아는데.. 이벤트..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안앗따..
이카다 타이밍 노치마 죽을때 뽕 싸갓꼬 갈지도..

미나리/ 설마 딴거 기대한건 아이긋제.. ㅋㅋ

박봉추/ 요즘 미는 유행어가?
잘대야 댈낀데 수고만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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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상형

2014-01-02 (목) 13:26

나너그리고우리/ 안..안..안아푸다니!!!

뻰찌로 생이빨 뽑히는 고통을..
배비장이나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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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나너그리고우리

2014-01-02 (목) 13:39

이상형/

팁을 주자면 잇몸꿰메는데 마취 풀린적 있나?

마취 안한곳을 바늘로 꿰메본적있나?

인플란트 한 앞니가 5번 다시 빠져 찢고 꿰메고 한적있나?

아흑......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

진찰중 입벌리고 있을때 간호사 침이 내 입속으로 튀더라..

거기에 그냥 맛이 가...그 치과를 이용한 내가 죄인이지..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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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나누미

2014-01-02 (목) 16:28

생니를 뽑을려고 했으니 엄청 아팠을건데 왜 웃음이 나오지?

웃어서 미안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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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

앤드

2014-01-02 (목) 19:16

상혀이/ 그나마 사랑니였으이 다행이고만...

너나앤드우리/ 아니 거그 간호사는 마스크도 안쓰고 하나?
니가 죄인 맞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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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순수

2014-01-02 (목) 21:50

ㅎㅎ
아팠겠네
그런데 옆에서 아무도 토닥여 주지 않았제
ㅋㅋ
간호사가 뭐라 안 그러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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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만각

2014-01-03 (금) 07:13

킁...음냐...낚시질에 걸렸다..사랑니 마취해도 뺄 때 "우지끈" 소리나데

요새는 치과도 전문의 제도라 잘 찾아가야 한다네..함부로 못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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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이상형

2014-01-03 (금) 17:54

앤드/ 딴거 엿으마.. 일찌감치.. 미나리처럼 임플란트 박고..
술 마시고 댕겻겟지무.. ㅡㅡ;;

순수/ 덕분에 앞으로 생니 뽑는 고문같은거 잘 견딜수 잇따..
느낌 아니까..

그 간호사도 공범이라고 바야제..

만각/ 낚시에 왜 일케 늣게 걸려들..
닉넴답게 미끼도 젤 늣게.. ㅡ.ㅡ
치과도 임플란트 교정 미백 등등 전공 분야가 다양해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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