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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정말 미안한데 한번만 물어보자. 박봉팔. 눈팅냥 포함 봉팔러들 한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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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가꿈꾸는세상
날짜 : 2011-07-18 (월) 01:36
조회 : 6205
추천 : 17 비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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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꿈꾸는세상 기자 (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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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하다. 같은 편 한테 칼질하면 나쁜거 아는데.......... !
정말로 묻고 싶다.
박봉팔 닷컴에 글 올리는것 말고,
봉팔러들이 실천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행동 ,
또는 봉팔러들 사는 동네를 바꿀수 있는 행동을 한것이 무엇인지 묻고싶다.
박봉팔 닷컴 글 올리고, 비평 하는것 말고, 봉팔러들이 세상을 바꾸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하고 있는지 정말로 묻고 싶다.
부산시당에서, 진보대통합 1차 토론때 부산시당의 아줌마 당원중 한분이 마이크 잡고 이런질문을 하더군, " 게시판에 이런 저런 이론적 글 많이 올리는 분들, 친구가 있기나 합니까?
맨날 컴퓨터만 끼고,살고 그 안에서 본인의 존재를 알리는데 만족하고 살지 않냐고?
주위에 이웃들하고 맥주한잔 하면서,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지지해달라고, 이야기 할 사람이나 있습니까?라고, 정말 충격적인 발언이었다. 그럼에도 그 발언에 가장 많은 박수가 나왔던것 같다.
글도 중요하지만 , 더불어 행동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
묻고 싶다. 먼저 박봉팔, 그리고 눈팅냥 한테, 봉팔러들이 (이웃주민들에게)국민참여당 유시민 지지해 달라고 이야기하면, 지지해둘 사람이 주위에 열명은 있냐?
봉팔러들이 정말로 이웃에 사는 사람들을 알기나 아는지 묻고 싶다.
정말로 묻고 싶은 이야기다. 욕하지만 말고.......... !
"솔직히 나도 구의원이지만 우리동네 사람. 우리 빌라 사람도 제대로 잘 몰라서하는 말이다."
(나는우리동네에서 내가 유시민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면, 유시민에 대해 관심은 별로 없더라도, 나를 믿고서 유시민을 지지해줄 사람이 50명쯤은 되는것 같다.)
- 수정했다, 논지의 전달이 잘못된것 같아서.
박봉팔의 욕설과. 눈팅냥의 따지는듯한(?), 이런 모습들이, 유시민대표의 정치적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까도 묻고 싶다.무뇌유빠도 옳지만, 유뇌 (독자파) 참여당빠의 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 비판글 올릴까 하는 말인데 난 유대표가 이야기하기전부터 통합해야 된다는 주의였다.)
미안하다. 너무 직선적으로 이야기해서....... !
하지만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다.
생활보호대상자로, 대학생할을 알바로 살수밖에 없었고, 그리고 당연한듯이 그렇게 보냈고, 그리고 용평골프장 남자캐디로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냈지만, 지금은 먹고 살만한 위치가 되어서.............. ! 올리는 글이다.
박봉팔, 눈팅냥 한텐 (개인적으로는) 미안하다.
니네들 말 처럼 "나는 무뇌가 아니라는 존재를 알리고자 함"이 아니라,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말 을 오늘 이야기 하는것이다.
정말로, 진짜로 한번 묻고 싶다.
봉팔러들은 세상을 바꾸기위해서, 글 그리고 이론적 논빨 말고
봉팔러들 동네에서 무슨일을 하고, 어떤 책임있는 행동을 했는지, 또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오해는 하지 마라.
박봉팔 당신은 정말 어느 누구도 못하는 최고의 일을 하고 있고, 그리고 존경한다.
당신은 최고로 논리적이고, 최고의 글변가다. ( 달변가와 비슷한말...... )
다만 내가 묻고 싶은것은 글과, 말과 행동이 같은가에 대해서 묻고 싶은것이다.
난 그렇지 못한 사람을 많이 보아 왔고 실망했기에.......!
나는 박봉팔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그가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노무현처럼, 또는 거의 모두에게 핍박받고 있지만 대의를 위해 수그릴 줄 아는 유시민이 되길 원한다.
적어도 언론사가 되길 원하고, 대중들에게 영향력있기를 원한다면............ !
그럴때 박봉팔 닷컴의 참다운 위력이 생길것이라 생각한다.
유시민은 사상의 자유까지 이야기하며, 절대로 사과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과를 함으로써 진보신당의 조성수를 입 닫게 한것 처럼............ !
(리자님을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정치적글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해서
정치방에 올렸는데, 수고를 끼쳤네요. 리자님 죄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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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가꿈꾸는세상
날짜 : 2011-07-18 (월) 01:36
조회 : 6205
추천 : 17 비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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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