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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 학교 행정실장님께서 우리 시스템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내가 서식하는 부산에서 2시간 30분 달려 도착했다.
조금 긴장했는데, 다행히 교장선생님께서 전임 학교에서 우리시스템을 사용하신분이라
별다른 제안설명 없이 바로 계약했다.
오늘 이봉수 아자씨 경선 승리 해서 기분 좋고, 바로 계약해서 기분좋고 그래서
우리 봉팔러들을 위해서 여기 멀리 온김에 인근에 공원 산책을 가기로 했다.
(인근이 아니다, 네비양이 42분 가야 된단다...)
가는길에 요즘 도회지에서 보기 힘든 진달래 구경한번 하자.
사이에 개나리도 한번 봐 주자(노란색이 우리당 칼라 아닌가...)
이름모를 새 둥지를 넣어 그림 한번 더 살려본다.
무슨 잡지 같은것 보면 가는길에 사진도 넣고 설명도 하고 하던데, 설명은 내가 모르니 못하겠고
사진 몆장 더 넣고 공원에 도착하자.
인근에 꽃나무가 예쁘 사진 찍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다.
공원에 도착했다. 주차장 입구에 든든한 해병대 전우회가 지키고 있다.
공원 언덕에서 이공원이 얼매나 큰지 가늠해 본다.
이 언덕배기 왼쪽이 공원이고 오른쪽이 축구장등 운동장이다. 공원 끝이 안보인다.
오른쪽 축구장 사진이다.
공원전경 사진 3장 들어간다.
공원안에 놀이터도 있다.
식수대도 있다.
얼매나 큰 공원인지 안에 화장실도 있다.
인조폭포다.
공연장이다. 물론 공원안에 있는거다.
그분의 단순함이 느껴지는 돌삐다.
무신 기념탑도 있다.
그 설명이다.
3.1절 기념탑도 있다.
공원내 범종이다.
여기가 무신 공원인고 하니... 부탁인데 절대 뽕 까지마라. 그냥 공원이다.
뽕팔러들을 위해서 왕복 84분 투자했다. 운전만... 그라고 안에서 돌아댕긴다고 1시간 걸맀다.
뽕 안주도 좋으니까 제발 뽕 까지마라.
여기가 이런 이름의 공원이더라....
2011년 4월 12일 수습기자 만주수복이가 생활방 데뷔하며 첫기사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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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