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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들넘의 카네이션 선물

글쓴이 :

여울 날짜 : 2011-05-09 (월) 10:01 조회 : 5708 추천 : 18 비추천 : 0

여울 기자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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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일어나자 마자 잠자고 있는딸램한테 카네이션도 안주고~ 하며 마구 뗑깡 부렸더니 잠도 덜깬 얼굴 턱에 두손 받쳐들고 꽃이란다.

흥! 안 받아 했더니
어버이날 지나가려면 아직 멀었다나.....

오늘 아침에 보니 아들넘이 이 그림을 살짝 놓고 갔다.
그리고

메모지 한장 놓고 학교 갔다.

부럽지? ㅎㅎㅎㅎ

글쓴이 :

여울 날짜 : 2011-05-09 (월) 10:01 조회 : 5708 추천 : 18 비추천 : 0

[1/9]

난나

2011-05-09 (월) 10:48

부럽다.. 진짜 잘 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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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곱슬이

2011-05-09 (월) 10:50

앗 그럼 한결아빠네

추천 0 반대 0

[3/9]

언제나마음만은

2011-05-09 (월) 11:08

한결아빠 행복했겠다..
잘 그린다

추천 0 반대 0

[4/9]

아름다운세살

2011-05-09 (월) 11:36

한결아 그림넘 잘그렸다. 한결 아바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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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참소리

2011-05-09 (월) 11:45

왜 여울을 아빠라 생각하지
엄마일수도 있는데
그리고 이런거 자랑하는거 보니 아직은 괜찮아 보이는데
조만간 현찰을 좋아하는 날이 곧 올거야 ㅋㅋ

추천 0 반대 0

[6/9]

선아

2011-05-09 (월) 11:58

추천 0 반대 0

[7/9]

다시라기

2011-05-10 (화) 07:33

졌다 ...
부러워 마구

예쁘당~~~~~~~~~`

추천 0 반대 0

[8/9]

해아를꿈꾸며

2011-05-10 (화) 17:44

추천 0 반대 0

[9/9]

미늘

2011-05-11 (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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