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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화] 내가 나에게 [원문보기]

[1/13]

봉숙이

2013-02-18 (월) 23:05

역시 필체가 너무 거슬릴 듯...
독수리라 자막처리 넘 힘들어서리...
누가 대신해준다면 원본 넘기겠다는 사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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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언제나마음만은

2013-02-18 (월) 23:13

아침은 여전히 눈부시게 밝아올것이며
새들은 사랑스럽게 지저귀며
바람은 꽃잎을 여느라 분주할 것입니다

넘 힘들게 읽었어효 ㅠㅠ
그래도 넘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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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박봉팔

2013-02-18 (월) 23:31

음.. 그런 의미에서 힘들 때 자기가 자기에게 편지를 쓰면 좋다.
편지 쓰기 귀찮으면 자기 전화기로 문자라도 보내 봐라.
자기 몸 학대하고, 의지 약해지고, 자존감 없어지고 그럴 때.

"힘내 ㅇㅇ야" <-- 이렇게.

위 만화 많이 돌려보는 거 강추.
공짜다 공짜.
(만화에 대고 클릭하면 그림이 크게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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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뜨르

2013-02-19 (화) 02:57

그냥 공짜루야 볼 수 있겟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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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미나리

2013-02-19 (화) 09:49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그런데..
뒷배경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어떤 샘플 패턴이 있는지?
직접 그리는지? 그린다면 종이에 손으로 그리는지 컴터로 그리는지?
음,, 질문이 많네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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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수수꽃

2013-02-19 (화) 16:37

'나'를 사랑해 주세요 - 넵!!

봉숙이/나는 글 읽기 괜찮은데
가까운데 살면 대신 자판 두드려 주고 싶네.
컴터 여러가지 기능 중 유일하게 잘하는게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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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아스라이

2013-02-19 (화) 22:47

나의 나는 욕만 해대곤 사라져...줸장...ㅡ.ㅡ
진짜 맘에 안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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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라임

2013-02-19 (화) 23:42

'나'를 지탱해 주는 '나'는 '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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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다시라기

2013-02-22 (금) 15:44

오랫만에
월간 샘터에서
다이제스트에서
......

버스 손잡이를 잡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화분에 새싹이 꼬물거리고 올라오는
.........

ㅎ
봄이 오는기라~
가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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