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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곶감 - 이제 빼먹기만 하면 된다 [원문보기]

 
 
[1/46]   데니크레인 2012-10-29 (월) 19:14
아니 정겨워 절로 흐뭇한 글인데, 왜 아무도 추천을 안하지?

심플, 응원한다, 힘!!!
 
 
[2/46]   데니크레인 2012-10-29 (월) 19:37
아니 이젠 비추 까정???

아니 이전에 심플 기자가 올린 카X스 관련한 글 때문인가?
키도 자식한테 따라 잡히고 남은 즐거움 하나
박봉팔 오타 찾기인 기자에게 무플과 비추 세례라니, 실망이다, 기자들..

하지만 심플, 응원한다, 힘!!!
 
 
[3/46]   다시라기 2012-10-29 (월) 19:44
흠.....경계가 삼엄하군
마눌까정~
암턴 노고가 많다

맛나것다

 
 
[4/46]   심플 2012-10-29 (월) 20:01
비추 봉팔러에게 고한다 : 부러우면 지는 거다 !!!
 
 
[5/46]   통곡의벽 2012-10-29 (월) 20:04
꽃감은 새로운 품종인가?

  - 꽃감  (X)
  - 곶감  (O)

이 추운 날에 감을 아주 홀라당 베껴 놓았구나.
인간의 이기심이란...참...
 
 
[6/46]   흑산도 2012-10-29 (월) 20:06
비추는 통곡이라는데 내 곧휴털 백개건다.

그나저나..요즘이 한산하이 제철이다.
부디 알아들었길 바란다...
 
 
[7/46]   심플 2012-10-29 (월) 20:07
다시라기/
반시 다 되면 내 먹어보고 얘기해 주께...
 
 
[8/46]   데니크레인 2012-10-29 (월) 20:09
흑산도/  흑산도... 트래끼...뽑아라.

비추, 내다..

100모 뽑고 인증샷 올리라..
 
 
[9/46]   통곡의벽 2012-10-29 (월) 20:10
흑산도가 아직 꼴대 탈락의 충격에서 못 벗어났다에....꽃감을 건다.
 
 
[10/46]   심플 2012-10-29 (월) 20:11
통곡의벽/
아, 글네... 캄사...
통벽이가... 맞춤법 틀렸다고 비추하는 경우는 여지껏은 없었다. 는 것이 나으 믿음이다. ...



데니크레인/
내 심증은 있었다... 부럽쟈?
 
 
[11/46]   어텐션2 2012-10-29 (월) 20:18
아이고
산도야...

백 개를 .....언..제..어트케..멀..로..

아싸~
데니...
 
 
[12/46]   어텐션2 2012-10-29 (월) 20:20
심플..
한 개죠
그럼 추천 누르지...
 
 
[13/46]   심플 2012-10-29 (월) 20:20
흑산도/ 잉, 국도는 항상 열려있다. 길은 이미 터 놓은 것이고...
 
 
[14/46]   심플 2012-10-29 (월) 20:23
어텐션2/
텐샤야. 데니크 혼 쫌 내죠... 두 개 주께...
 
 
[15/46]   어텐션2 2012-10-29 (월) 20:26
안돼?
데니 땜시 좋은 구경하는뎅?
메렁~~~


우하하하하하하....
 
 
[16/46]   흑산도 2012-10-29 (월) 20:30
백개로 하트모양 만들어서...
속채운뒤코팅해서 보내줄라다가..

시끄러버서 개풀어야게따..이거뜨라!!!

물어!!!!!

증거있냐? 배째라.
 
 
[17/46]   심플 2012-10-29 (월) 20:30
아흑... 데니크야 텐샤 좀 혼내죠...
 
 
[18/46]   어텐션2 2012-10-29 (월) 20:58
어랏?
빨래 널고 추천하러 왔더만
고 모냥새는?

안 죠도 돼
냉장고에 곶감 두 봉지 안 먹어서
사망 직전임..히
수정과 맹글려고 냅뒀는데
구차너서 버리게 생겼심..

웃어~!!!
다시 웃는 모습으로 있으믄 확인하고 추천 할끄얌..에헴
 
 
[19/46]   뜨르 2012-10-29 (월) 22:32
모든 건 기본이 중요하다. 비추를 추적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번 글의 비추자도 마찬가지.

"심지어 마누라의 일거수일투족까지 잘 감시해야 된다"  -> 쯔쯔 잘 좀 감시하지
 
 
[20/46]   심플 2012-10-29 (월) 22:52
어텐션2/ 머시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아직 추천을 안 눌른겨?
=> 웃는 거임..

뜨르/
잉, 글 올리놓고 퇴근하는 사이에 일이 그리 된 겨...
데니크가 첨부터 수상하긴 했으...
 
 
[21/46]   치매백신 2012-10-29 (월) 22:56
꿀꺽!
 
 
[22/46]   나무늘보 2012-10-30 (화) 00:02
어머머..무셔라...

.
.
.
.
.
(나, 호랭이)
 
 
[23/46]   언제나마음만은 2012-10-30 (화) 00:28
곶감때메 군침다시며 내려오다
사래들어 디질뻔 해따
 
 
[24/46]   해질녁바람 2012-10-30 (화) 01:24
130개다..맞좀 보자..
 
 
[25/46]   고지야 2012-10-30 (화) 03:22
반시가 되면 진짜루 맛있겠다....... 근디 저걸 잘 지켜낼 수 있으까?
곶감보다 맛난 꽂감이로구나.
근디, 나도 곶감이라 않고 꽂감이라 발음해왔네.... 그럼 꽂감이 맞는 거여.
 
 
[26/46]   칼키 2012-10-30 (화) 03:24
꽂감, 홍씨.
 
 
[27/46]   아스라이 2012-10-30 (화) 10:45
나무에서 얼면 몬 묵는구나!
울 엄마가 맛 있는 홍시는 몇 번을 얼었다 녹었다 해야 한다고...들었는데...
(물론 항아리 안에서겠지..? --;)

나도 안 그래도 요즘 홍시 생각에...ㅋㅋ
엄청 큰 대봉감 40개짜리 한 상자 주문해따~~~
그거 오믄 항아리에 쌓아서 낸 주 한 겨울에 무거야쥐..하는 맴에 흐뭇하다~ 히히히~

예전 마당 있던 집에 살 때 감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막 감이 달리기 시작했을 때쯤 이사했어..-_-
글고보니...
감잎은 많이 따서 우려 머겄는데...그 감나무서 감 따는 즐거움을 못 누려봤눼..췟.
 
 
[28/46]   심플 2012-10-30 (화) 12:52
고지야/
잉, 나도 꽂감이 아니고 곶감인줄 인제 알았으... 통벽이가 지적해줘도 눈치를 못 챘었으... 이제 다 고칬다.


칼키/ 아, 홍씨가 아니고 홍시구나... 고칬다.
 
 
[29/46]   심플 2012-10-30 (화) 12:57
나무늘보/ 곶감 무섭지?


언제나마음만은/ 언기자야, 맴이 싱숭생숭할 때 땡감 한접 사다가 깎아봐. 시름도 날라가고 좋아... => 요래 깎아바...


해질녁바람/ 아니닷. 백 오십개다. 내 하나하나 다 세어 놯다. 허튼 소리 하지 마라...
 
 
[30/46]   심플 2012-10-30 (화) 13:05
아스라이/
잉, 아직 홍시가 덜 된 상태라 그런지 나무에서 얼은 거는 아무 짝에도 못 쓰겠더라...

감잎차 그거 달착지근하니 맛있으...
 
 
[31/46]   해질녁바람 2012-10-30 (화) 13:31
심플/ 사진에는 130개던데..그람 20개 보내주면 안되까..착불로..ㅋ
 
 
[32/46]   심플 2012-10-30 (화) 13:39
해질녁바람/
아녀... 세번째 사진이 최종 작품이다.
20 * 7 + 10 해서 150 개다. 내가 어디를 바서 숫자 헷깔릴 것 같으...? 이거 왜이러셔..
 
 
[33/46]   해질녁바람 2012-10-30 (화) 13:40
심플/ 침만 고인다..
 
 
[34/46]   수수꽃 2012-10-30 (화) 20:06
해질녁바람/ 120개인 줄 알았다가 해질녁 글 보고 130개 했다가
심플 글 보고  150개인 줄....ㅋㅋ


심플/나도 한때 우리 엄마한테 감시 대상이었음.
감시를 받아도 먹어버리면 그만....
야금야금 먹는 재미가 그만임. 꽂감은...

어제 폰으로 보다 꽃감? 하고 심플에게 뽕 내놔라 할랬더니..놓쳤네 ㅋㅋ
 
 
[35/46]   심플 2012-10-31 (수) 01:21
수수꽃/ 나는 무사히 지켜낼 자신 있다 ..
 
 
[36/46]   해질녁바람 2012-10-31 (수) 14:50
수수꽃/ 침고여서 사진속 곶감 다 세어 보았어
 
 
[37/46]   심플 2012-10-31 (수) 15:35
해질녁바람/ 헤헤... 미안햐...
 
 
[38/46]   어텐션2 2012-10-31 (수) 22:38
심플/

안돼~!

웃으믄 머하남?
칼을 들고 저리 노려보는디?
얼렁
칼 내리고 웃어..
아직도 추천 안하고 기들리고 있음..흠흠~

 
 
[39/46]   심플 2012-10-31 (수) 22:45
어텐션2/ 조아, 조아...

 
 
[40/46]   어텐션2 2012-10-31 (수) 22:49
심플/

조아~
조아~

추천이 20개 비추천이 1개

내가 눌렀나?
안 눌렀나?
봐봐~~~

난..
거짓말은 못햐~
워낙 승질이 개떡 같아서...히힛
 
 
[41/46]   어텐션2 2012-10-31 (수) 22:50
자~

추천이 21개야?
봤지?

호호호~
 
 
[42/46]   심플 2012-10-31 (수) 22:52
어텐션2/
잉, 잘 했으... 굿잡이여...
 
 
[43/46]   어텐션2 2012-10-31 (수) 22:58
심플/

봤지?
거짓말 아니징?
헤헤~

내가 요놈에 성질땜시 수십억 벌꺼..
안 벌고 요모냥으로 살고있삼..크~
자랑도 아닌디?
흉도 아니여?
후회도 읍꼬..
미련도 읍따..
지금 내가 느무느무 기특하고 장하다..

쓰담쓰담~~~

요 대굴휘를 쓰담쓰담 해죵~~심플~
 
 
[44/46]   해질녁바람 2012-10-31 (수) 23:05
어텐션2/
..쫌 후회하는거 같은데
 
 
[45/46]   어텐션2 2012-10-31 (수) 23:11
해질녁바람/

야...
니는 어디 있다가
시방 나타나설....
올드락도 못 듣게 맹글어..
졸졸 따라 댕김서....

멀..후회해? 머..머
 
 
[46/46]   해질녁바람 2012-10-31 (수) 23:17
텐샤/ 올드락 들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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