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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이야기 [원문보기]

 
 
[1/22]   팔할이바람 2014-08-28 (목) 17:40
술자리는 술자리로 풀어야....ㅡ..ㅡ:.

다음 대사추천.

17. "야이 씌벨롬아 니집 앞이다 티나와 술한잔 빨게"
 
 
[2/22]   미나리 2014-08-28 (목) 17:43
오,, 괜찮은 방법이다
 
 
[3/22]   순수 2014-08-28 (목) 18:15
ㅎㅎㅎ

18. 야~~빨랑 티나오라..이쁜처자 왔다..글구 딱 한잔만~~
 
 
[4/22]   나누미 2014-08-28 (목) 19:37
능력있는 처자하나 소개해 줄까는 어떨까?
 
 
[5/22]   만각 2014-08-28 (목) 22:45
우정이 애잔하고나...ㅠㅠㅠㅠ
 
 
[6/22]   태균 2014-08-28 (목) 23:35
19. 계좌번호 찍어라 ...
 
 
[7/22]   앤드 2014-08-29 (금) 00:11
에피소드 1
시간날 때 마다 수건 돌리기를 한다.
수건을 대각선으로 잡고 가슴 앞으로 왔다가 등뒤로 갔다가를 무한 반복

에피소드 2
담엔 할머니꺼 두장 받아서 친구한테 앵겨줘라

에피소드 3
위에 많이 나왔네...

끄읕!
 
 
[8/22]   이상형 2014-08-29 (금) 01:09
10
 
 
[9/22]   떠돌이 2014-08-29 (금) 01:46
놔 둬라.
언젠가 누가 친구였나 알게 될거고,
끝내 모르면 다 부질없는 거고...
 
 
[10/22]   미나리 2014-08-29 (금) 10:02
순수/ 나누미/
아따 나가 그런거 해 줄 만큼 아량이 안 넓당께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뭔가 좀 시크한 방법이 없으까
별 도움이 안되므로 45점

만각/
나이들면 잘 삐진다더니 맞는 말 같으요
내 저 자슥이 벤댕이 소갈딱진지 이제 알았으요
우정을 눈물로써 헤아려 주셨심으로 85점

태균/
10점

앤드/
올 아침에도 아 팔이야~
저녁에 집에가서 함 해 바야겠다
육신에 도움이 되므로 83점

이상형/
한편으론 그걸 원하고 있는데
허나 생각대로 실천 해본들 남는게 없으니 답답한거
우리가 남이 아니므로 89점

떠돌이/
으음,, 글체 가장 현명한 생각이제
안될놈은 어케든 안된다는
난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라
이젠 걍 내버려둬야겠지?
가려븐 곳을 잘 끌거 줬으므로 99점
 
 
[11/22]   미나리 2014-08-29 (금) 10:05
팔할이바람/
옾화야는,, 뭔가 시크하면서도
남자다운 느낌이 물씬 낫으므로
또한 일등 댓글 가산점 95점
 
 
[12/22]   줌인민주 2014-08-29 (금) 10:23
그냥 놔둬라. 세상일 억지로 되는 것 없더라.

그럼 나도 99점인가?
 
 
[13/22]   순수 2014-08-29 (금) 10:25
미나리/
ㅋㅋㅋ
ㅎㅎㅎ

니 벌써 오십견 오는거 아닌가?
ㅎㅎㅎㅎㅎㅎㅎ
 
 
[14/22]   라임 2014-08-29 (금) 13:34
2번.

니한테 <내가 요러코럼 산다 니는 어케 생각하냐?> 하고 물은것도 아닌디

니가 돈줄것도 아니고 그림 사줄것도 아니고...ㅋ
니가 왜 답답하냐? 지가 답답해야지.

그래도 결론은 미나리 착하긴 하네
헤어지고 나서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글 보니 친구에 대한 맘이 깊오.
 
 
[15/22]   미나리 2014-08-30 (토) 00:56
줌인민주/
ㅎㅎ 아깝네.. 뒷북이 됐지만 진정성을
의심 할 수 없으므로 90점  ㅎㅎ

순수/
에헤이.. 벌써 오십견 오면 안되지 
이제 30대 접어 들었구만
와이래 덮노 갱년기가 올라카나
 
 
[16/22]   미나리 2014-08-30 (토) 01:00
라임/
아이고 답답하지 내 부랄 친군데
절친 세 마리 중 한 놈이 저 지경이다ㅎㅎ

미안하다케야지 우야노
작정하고 자존심 박살냈는데..
 
 
[17/22]   순수 2014-08-30 (토) 09:18
미나리/
ㅋㅋㅋ
심곡을 찔렀나
ㅎㅎㅎㅎㅎ

오늘 광화문에 안오나

내는 교육좀 받고
늦게라도 잠깐 댕겨 올라고
ㅋ
 
 
[18/22]   피안 2014-08-30 (토) 11:23
 
 
[19/22]   미나리 2014-08-30 (토) 22:42
순수/
이번주는 약속이 있어가 못 갔네..
올 날도 더벗는데 고생 했겠네연
개자슥들

피안/
유럽은 잘 다녀 오셨심까..ㅎ
 
 
[20/22]   명림답부 2014-08-30 (토) 23:09
세월이 약이다...
얼마전에 불알친구에게 연락왔다 15년만에...좋지않게 헤어졌는데...지나간거니까..
아무일 없는듯 통화했다.
 
 
[21/22]   미나리 2014-08-30 (토) 23:48
명림답부/
크흐.. 둘 다 대단하다 15년만에 통화라
친구긴 친군갑다ㅎㅎ
하긴 뭐든지 다 세월이 약이라카두만..
 
 
[22/22]   순수 2014-08-31 (일) 00:03
미나리/
ㅎ
이제서야
집에 왔네

내일도 교육이라서
늦게 올려야지

오늘 2호선 전철에서
머리 긴 남자를 봤는데
미날 아닌가 하고 생각도 했네
ㅋㅋㅋ

아니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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