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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날씨가 거짓말 처럼 숨 쉴만 해서 작은 행복감이 밀려온다.
아이스만 찾다 결국 복통이 폭거를 일으키다 이젠 진압되어감도 행복하고...
그러다 tv를 켰다가 .... 옴마나야 저거시 뭐시다냐...
금은 금이로데 저그 옵화의 눈팅이가 ....권투인감?
아니였다...레슬링 김 현 우 선수 금메달 장면이였다.
16강인가 경기중에 상대 선수와 부딪? 혀서 저리 된듯한데....
아니 저런 눈으로 준결승 결승까정 해냈단말인가...
축구에 배팅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저그 옵화에게 내 모든 뽕을 걸어야 했으으으
한쪽 시야가 거의 보이지 않은 상황 오직 밤팅이가 되어 어둠이 한쪽을
막아서라도 남은 한쪽 눈으로 반쪽 어둠도 뚫고 나오는 숨막히는 정신력으로
승리의 여신과 입맞춤 하는 김현우 선수 !
오 ~ 그대 니키야 여신의 입맞춤
축하를 하염없이 드리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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