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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홍명보 아이들이 강한 이유 [원문보기]

 
 
[1/10]   통곡의벽 2012-08-05 (일) 08:56
근데 오늘 김보경이 끝까지 안 나온 게 궁금햐.





...확률상 아주 히박한데 말이다...
 
 
[2/10]   수수꽃 2012-08-05 (일) 09:07
2002년 월드컵을 보면서 자란 꿈나무들의 결실
축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아지니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 같다.

나도 우리 대한민국의 메달을 기대한다.

시종여일의 축구사랑에 박수!



 
 
[3/10]   통곡의벽 2012-08-05 (일) 09:08
그리고 질문 하나!

첫 번째 패널티킥이 나온 상황.

물론 축구 심판의 판단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 하지 않나.
내가 보기에는 넘어진 상태에서 공이 손에 닿았기 때문에(그것도 몸을 버티는
손이라 자의적으로 움직일 수도 없었음) 고의성은 전혀 없는 상태였고..

그러므로 이것은 심판의 재량을 넘어선 말도 안되는 판정아닌가?
 
 
[4/10]   수수꽃 2012-08-05 (일) 09:29
시종여일/추억을 되살려  뽕토토 함 하까?
우리나라  게임에.. .
 
 
[5/10]   시종여일 2012-08-05 (일) 09:32
통곡의벽/ 첫번째 질문은 바로 윗글에 있구요
두번째 질문은 심판의 판단이 절대적인 기준임
심판은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므로 항의 대상이 아님

개인적으로 두 번의 패널티킥 모두 정당한 판정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만일 이 경기가 한국에서 열렸다면 두 번다 패널티킥
선언이 안되었을 수도 있음.

이것이 축구임..

즉 심판의 재량권 내의 판정이라는 것임
 
 
[6/10]   시종여일 2012-08-05 (일) 09:32
수수꽃/ 그라까?  내가 하는 것 보다는 흥행을 위해선 이상형이 나서야 돼~~~
 
 
[7/10]   수수꽃 2012-08-05 (일) 09:44
시종여일/ 상형이 술칭구랑 같이 자고 있을거여 ㅋ
시종여일이 시간되면 함 추진해 주셈
이 기회에 주춤거리는 뽕발 좀 키워보자우 ㅎㅎ

지금 재방송 보는데 차범근 해설이 좀 짜증남
축구를 모르는 나는 현장감 있는 해설이 필요한데...
기술, 작전 등 원론적인 야그는 ...음
 
 
[8/10]   통곡의벽 2012-08-05 (일) 12:41
머...짧게하믄 엿장수 맴인 것이구만.....허허허
 
 
[9/10]   박봉팔 2012-08-05 (일) 13:04
홍정호 기억해두겠어.
 
 
[10/10]   시종여일 2012-08-05 (일) 16:48
통곡의벽/ 응 엿장수(심판)맘이다.
그래서 패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수비수들은 상대 공격수가 킥을 할때
열중쉬어 자세를 취한다.  어떤 공격수는 일부러 상대 수비수 손을
맞추기도 한다.

공이 와서 맞았느냐 아니면 공에 손을 가져다 댔느냐 인데
본인만이 아는 사실인데 그것을 판정하는 권한을 피파에서 심판에게 부여했다.
그래서 엿장수 맘인것이다.
손에 맞았다는 사실이 확실한 이상 심판의 판정에 항의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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