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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보, 이럴 땐 이런 클래식] 19금(?) 클래식 (35) [원문보기]

 
 
[2/16]   대학마을 2011-12-14 (수) 23:22
밥풀 / 꾸벅 *^^*
 
 
[3/16]   밥풀 2011-12-14 (수) 23:29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네번이나 따라불렀어요

 
 
[4/16]   대학마을 2011-12-14 (수) 23:30
아고고... 집에서 아이패드로 글을 이어갈려 했더니... 수정모드가 잘 안되는군. 내일 회사가서 해야쥐 ㅋㅋㅋ
 
 
[5/16]   이상형 2011-12-14 (수) 23:31
먼데먼데먼데???
 
 
[6/16]   대학마을 2011-12-14 (수) 23:32
밥풀 / 개인적으로 헬렌 슈나이더 ... 으... 너무 뇌쇄적으로 노래하는군. 아주 독특해 독특해. 밥풀이 보기에 헬렌 노래 어때?
 
 
[7/16]   박봉팔 2011-12-14 (수) 23:34
헬렌 슈나이더...너무 주위를 의식하면서 좀 건방지게 부르는 거 같은데 ㅋㅋ
 
 
[8/16]   밥풀 2011-12-14 (수) 23:38
전 두번째 버전요.
가곡은 피아노랑만 딱!해야
잡스럽지않고 풍취가 딱!살아서
리듬도 부담스럽잖게 임기웅변 제거 딱!하고
너무 좋아요

뢰즐롼아옵빠뒈하아으뒌
(피아노가)빵빠랑빵빠랑 빵빠~아랑


 
 
[9/16]   대학마을 2011-12-14 (수) 23:45
박봉팔 / 주위를 의식하며 넘 19금스레 부르지 않어? ㅎㅎ

밥풀 / 불멸의 목소리! 슈바르츠코프... 역시 엘리자베스를 좋아 하는군. 가곡은 피아노가 딱! 좋은 팁 딱! ㅎㅎ
 
 
[10/16]   대학마을 2011-12-14 (수) 23:51
이상형 / 뭐...별건 없어 ㅎㅎ. 김문경에 의하면 슈베르트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그냥 수줍은 청년이 아니라 기이한(?) 정서가 꿈틀거린 사람이라는 견해... deflower라는 단어가 '꽃을 꺾다'라는 뜻도 있으나 '처녀를 범하다'라는 뜻도 있다고 그러네... ㅠㅠ
 
 
[11/16]   이상형 2011-12-14 (수) 23:59
대마/ 그래서.. 저 노래 들으면.. 눈이 막 뻘개지고.. 가슴이 벌렁거리고 그렁겨???
(일부러 닉넴 쭐여서.. 대마..라고 해보앗으.. ㅋ)
 
 
[12/16]   대학마을 2011-12-15 (목) 00:02
이상형 / 대마초...라고 해줘이~ㅇ...ㅎㅎ
아... 그래서 그랬었나부다. 나도 눈이 막 뻘개지고.. 가숨이 벌렁벌렁 했거덩!!!
 
 
[13/16]   해질녁바람 2011-12-15 (목) 00:49
대마초/ 내는 앞으로 이리 부를께
너땀시 오랜만에 클라식도 듣고 혔다 ㅋ
 
 
[14/16]   고지야 2011-12-15 (목) 02:25
19금 들장미 노래여써??......
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이 노래를.. 드~레 피인~ 자~아~ㅇ~미~~하고 부르고 다녔구나. 잘들었어.
나도 밥푸리처럼 두번째 곡이 똑떨어지는 느낌으로 피아노와 끝나는게 맘에 들어.
 
 
[15/16]   대학마을 2011-12-15 (목) 10:05
해질녁바람 / 대마초...ㅎㅎ 존네. 나중에는 해질녁에 어울리는 클라식이 뭔지 고민해 볼까?


고지야 / 그랴... 19금 노래가터. 19금. 아니면 말구 ㅎㅎ 3= 3= 3=
 
 
[16/16]   해질녁바람 2011-12-15 (목) 11:02
대마초/ 고마우이 요새 생각날때마다 듣고 있으 고마움을 전한다
 
 
[17/16]   해질녁바람 2011-12-19 (월) 23:02
헬렌 너무 끈적이는데 ㅋ 엘리자베스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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