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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보, 이럴 땐 이런 클래식] 벗들을 생각하며 (20) [원문보기]

[1/25]

똥구리

2011-09-17 (토) 14:03

선추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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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대학마을

2011-09-17 (토) 14:08

똥구리 / 멋진 가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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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휘린

2011-09-17 (토) 14:12

가슴이 찌르르르하다.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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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냉이아빠

2011-09-17 (토) 14:14

요즘 <푸코의 추> 를 읽고 있는데, 이 글 마지막단락이 왠지 그 책의 한 문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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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데니크레인

2011-09-17 (토) 14:18

곱슬이/ 날카롭다.
"요즘 푸코의추 를 <읽고 있는데>,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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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아스라이

2011-09-17 (토) 14:22

확실히 익숙한 첫번째 곡이 맘을 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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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아스라이

2011-09-17 (토) 14:23

휘린도 찌르르르라고 했네~

휘린~찌찌뽕~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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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냉이아빠

2011-09-17 (토) 14:42

곱슬/데니크/ 딱 두번 써먹었구만ㅋ 근데 이제 중간 넘겼어 나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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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대학마을

2011-09-17 (토) 14:52

휘린 / 파가니니 찌르르르... 어울리네 ^^;
냉이아빠 / <푸코의 추> 읽다가 덮은 책... 번역 때문이었지 싶은데... 다시 함 도전해 봐야지!
곱슬이 / 설마! 3년 후엔 함 더 읽겠쥐?
데니크레인 / 냉이아빠의 방장노릇이 쉽지 않은 이유... 데니의 태클 3=3=3=3=
아스라이 / 나도 찌르르르 했으니... 그럼 휘린~아스라이~ 찌찌뽕~ ㅎㅎㅎㅎ

글 올리고 라면 한그룻 후딱하고 왔는데
포도송이 같이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네
반갑!

오늘 오후는 봉팔네에서 밀린 글들 실컷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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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냉이아빠

2011-09-17 (토) 15:17

대학마을/ 오오오!! 토요일 오후의 라면!!!! 오오 낭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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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대학마을

2011-09-17 (토) 15:32

냉이아빠 / 라면 향은 천년도 그대로 전한다! 워워워워!!! 낭만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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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앤드

2011-09-17 (토) 15:39

흠 흠 멋지다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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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대학마을

2011-09-17 (토) 15:43

앤드 / 신나게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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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흑산도

2011-09-17 (토) 15:45

이제야 가을인가...오늘은 바람도 맴도 휑하네..

냉이야 좋은책은 평생 읽고 써먹어도 된다. 한30년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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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피안

2011-09-17 (토) 15:53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제2악장 아다지오 칸타빌레...
아침에 많이 듣는 곡인데..
지금은 오밤중이라..느낌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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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박봉팔

2011-09-17 (토) 15:57

어떻게 보면 가장 대중적인 바이얼린 연주자 작곡가 일듯.
틀어놓고 컴퓨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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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별일없이산다

2011-09-17 (토) 16:15

지금 밖에 비 내리는데 바이올린 소리가 참 잘 어울리는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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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대학마을

2011-09-17 (토) 18:26

흑산도 / 밖은 시원한데 방안은 후덥지끈 ㅎㅎㅎ "한 30년 읽어." <-- ㅋㄷ

피안 / 아... 아침에 들으면 더 좋은가? 낼 아침 바로 시험해봐야지!

박봉팔 / 이번 추석에 사촌 형님과 격론을 벌이는데 박회장 글 열심히 읽은 덕에 밀리지 않았다. 손학규 자꾸 말씀하시길래, 봉회장의 "손학규는 이 영상 하나면 끝"... 동영상 틀어줬다. ㅎㅎㅎ 추석 잘 쇠었지?

별일없이산다 / 어? 비와? 나도 이 연재 시작하며 내가 올린 음악들 다시 여러번 들어보니, 예전과 많이 다르다. 각별해! 정말 각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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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콩자반

2011-09-18 (일) 00:15

음악도 좋고 글은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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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고지야

2011-09-18 (일) 01:47

파가니니 듣고 싶었는데... 깊어가는 가을밤 바람처럼 들려오는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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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대학마을

2011-09-18 (일) 11:58

콩자반 / 좋은 주말 행복하길...

고지야 / 가을이 천천히 천천히 오고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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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

khalki

2011-09-18 (일) 16:28

http://www.youtube.com/watch?v=cmSI_76DO4s&list=PL2815FB576D9A9234&feature=plpp
반복재생이야. 바열린은 역시 파가니니.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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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대학마을

2011-09-18 (일) 20:39

khalki / 응... 파가니니 넘 좋다. 특히나 가을에 듣기에 참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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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

클라라

2011-09-19 (월) 02:11

오우~~~
봉팔컴 놀이클래식방에도 가을이 무르익었군.
이 나라 9/16일이 독립기념일이어서 황금연휴다.
정신없이 놀다가 보니 지각생이 되었구나.

파가니니를 사랑하는 동무들이 많이 있었네.
참 좋~~다~~~~~.
이런 아름다운 움악을 함께 나눌 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대기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앗~~"칸타빌레와 왈츠"란 작품이 더욱 멋지다. "칸타빌레" 와 "왈츠"도 좋지만.....ㅎ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워지는 싯점이 오면 "Paganini Sonata (Duo) A minor for Violin & Guitar Op.2 "
"Paganini. Sonata for Violin and Guitar Op.2 No.1 in A major."
도 들어보렴.
그럼 모두들 찌르~르~르~르~~~~할거다.

행복한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하며 다음 편을 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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