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현실에 대한 명확한 원인과 그리고 그 처방법에 대해 유시민 대표보다 더 논리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명확하게 대안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눌하지만... 맨날 수첩 꺼내들고.. 뭔가를 메모하는 듯한 그네를 잘 타는 그 녀자에게는 (그 수첩에 적는 글은...집에가서 족발 시켜먹어야지..... 이런게 들어 있는지 뭔지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공감을 느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삼국지 용의 부활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조조의 손녀 조영...(가상의 인물이지만)
현실 속 사람들은 조영이 통일의 대업을 90% 완성하고 죽써서 진나라에게 통일의 대업을 넘기는 안타가운 인물로 알 수도 있습니다. ................................................................ 논리.. 명명 백백... 당위성....
참 중요하고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렇지만..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당연히 갖춰야 할 필요조건<?>이 맞는 말인지 아님 충분조건<?>이 맞는 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우야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겁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당연히 A를 선택하는게 마땅한데.. 사람들은 B를 선택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 때, 왜 그런 선택을 했냐고 논리적으로 따져들면 오히려 거부감만 돌아 옵니다.
왜냐면....사람들은 자기의 선택에 대한 불신의 평가를 싫어 하니깐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참 다양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 판단의 기준이 중요한 잣대가 되어야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그 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부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감이라고...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술먹고 뭐 하면 안되는데..오늘도 한잔 술이...... 공감하면 이해해 주시구려)
혹성/양극화판은 애시당초 근혜애비가 만들어 놓은거구....
근혜가 나라를 안 말아먹는게 참모도 많고 시스템도 있어서 그렇다구?
그럼 지금 명박이허구 영삼이허구 참모허구 시스템이 없어 나라 말아먹는중인감?
영삼이 명박이 참모들 면면을 보라구 을매나 화려한지. 그리고 한나라당
애들 면면을 보라구 진짜 기라성같지. 근데 갸네들이 왜 나라를 말아먹는중인지
몰라? 조중동 기득권 논리에 매몰되구 갸네의 도덕심은 아주 저급한거라
안훔치고 안죽이면 그게 도덕이지. 그래서 민족이구 민족의 앞날이구 인간에 대한
기본적 고찰두 철학두 모두 그냥 기득권 논리에 매몰되어서 그래.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이상하게 되는거구.
하 진짜 박근혜가 되면 정말루 나라는 물론이구 민족까지
말아먹을일이지. 역사에 면죄부를 주는 동시에 우리 민족성에 하급 도장을 찍는 순간이구
그리구 민족을 지키지 못하는 그런 정신 가지면 그 민족은 그냥 흩어지게 되어 있는거야.
나라가 망해두 민족이 정신이 살아있음 그 민족은 망한게 아니지만 나라가 있어두
민족 정신이 죽으면 그 민족의 미래는 없는거 생각좀 해보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