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약 30년전 중,고등학교에서 국사라는 과목으로 한국사를 배웠었습니다,물론 그때는 지금보다 많은 학문적 연구가 다방면에서 이루어 지지 않았었던 때라 당시의 교과서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식민지 사관에 젖어 지식인들도 이론적 반증없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계의 현실로 인하여 학생으로서 그대로 식민사관을 배웠었던걸로 10년후 가까이와서야 어렴풋하게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군 4,300년 역사이래 936회의 외세의 침략을 받았던 민족,단일민족,그러나 굳건하게 민족역사를 이룬민족 뭐 그런 수준이었었고 대학에 입학해서도 서강대 이기백교수의 한국사를 배웠었는데 고등학교때 보다는 서술적이었지만 내용이 다른게 없었습니다. 여기서 느낀 한가지 의문(?)은 이 좁은 나라에서, 보진 못하였지만,936회라면 4.5년에 한번씩인데 소규모 국지전 아니고서는 도저히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 의아했었고 ,두번째로는 아시안게임(그땐 올림픽이 없었음)등에서 12억의 중국과,1억의 선진국 일본과의 경기에서 악착같은 근성으로 특히 격투기나 단체전에서 그들을 이기는 모습을 보았을때 ,신체구조상 강건한 구조로 일본 또는 중국인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았을때,특히 지역감정에 사로잡힌 영호남간의 갈등속에서도 두 지역인들간의 열정과 야구,축구등에서 인접국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반도국가가 아닌 대륙국가의 면모를 민족에게서 느낄수 있었던 것이지요. 국가간의 역사는 물의 흐름과 같아서 지역간의 교류와 왕래 여기서 서로간의 심각한 갈등이 생기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데 사방이 막힌 한반도에서 936회의 전쟁이 있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시야를 넓혀서 북쪽을 쳐다보게 되었고 신라는 그렇다 치고 이를 제외한 고구려 ,백제 700년 왕조들의 황제의 무덤이 한반도에선 찾기 어렵다는게 3번째 의문이었습니다. 여기서 내린 결론은 대륙 어디엔가 무었이 있겠구나 하는것이었고 마침 1980년대말 한국을 회자한 `한단고기'를 읽고 마치 운동권학생이 마르크스 레닌의 공산당선언 및 자본주의를 읽고 사상적 전향을 하는것 처럼 그책이 저에게 끼친 영향은 대단히 컸었습니다.경천동지 라고나 할까요? 그책이 위서든 아니든 역대 고조선 및 부여등의 천제들의 제위표와 제위당시의 일들이 소상히 나온것은 보고 비전공자라도 충분히 새롭게 공부해 볼 분야 구나 생각 했던것이지요.이후로 닥치는 대로 한국 고대사 상고사등이 연구된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만 걀국은 자기자신의 발전은 주위를 자세히 살펴보고 이상하다고 의문을 던지는것 입니다. 이제 와서 보면 중국 한개의 왕조가 그들만의 것이 아니고 주변 민족이 모두 관련되어 있다는것 입니다. 중국인이 자랑하는 상(은)나라,원나라,금나라,가까이는 청나라,일본등이 모두 한국인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한국인에게도 중국의 영향이 그만큼 있었다는걸 의미 합니다. 지금의 한국인이 고구려,백제,신라의 후예이므로 지금의 한국어를 쓰고 중국에서 활약 했을것 이라는 것 은 매우 국수적인 생각입니다. 지도층이 한국어 계열의 언어를 쓰고 고대 중국어를 쓰는 지금의 중국인의 조상을 다루었다고 보는게 타당 합니다 일종의 다민족 국가이지요. 일본과 마찬가지로 중국인들도 자기민족 한족의 수치에 대해서 숨기려 합니다,이상하게 유독히 한국 역사계에서만 굴종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중의 하나는 과거의 역사의 오류와 영화를 배우고 거기에서 자신과 민족의 앞길을 생각하는 매우 진지한 학문 입니다.오히려 과학보다도 더 앞서가는 일입니다. 한국이 300년전 이후로 반도에 갇히게 된 이유는 중국의 인구와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성에서 밀렸습니다.옛 중국을 호령하던 그 기상은 다양성,중국인 특유의 기만에 밀려 15세기부터 얼토당토않은 1300년전의 주자학을 조선이 받아들이면서 대륙과 서서히 결별을 하게 된것 입니다. 지금도 제가 일하는 중국 이땅에는 한국사람들이 물밀듯 들어와 있습니다,상업적인 목적으로 기타 목적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같이 자기의 민족적 주체성을 모릅니다.한국인 자신도 반도에서만 있었던 민족,중국에게 연신 패배만을 당한 민족으로 알고 열등감이 앞서 중국인과의 대화에서 말해보기도 전에 정신적으로 대국인이라는 생각부터 하고 들어 갑니다.사실 문화혁명이후로 그들에게 배울것이 적어졌습니다. 우리는 이제야 배워서 알고 있지만 중국인 15억은 일부 소수의 학자들 빼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지식이 없으면서도 중국의 변방국 ,수천년동안 종속국이었던 사람들이 좀 부유해 졌다고 중국인 업신 여기고 있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하챦게 여기고 건방떨면 반드시 발개 벗겨서 보내야 할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역사이야기 중국인에게 해 보았자 마이동풍식으로 소학교에서부터 전혀 배우질 않았기 때문에 무슨이야기 하고 있는지 모르고 더우기 근자에는 중국정부에서도 동북아 역사에 대해서 편입작업에 들어 갔다는 이야기가 있고 한국에서 논의 되는 고대한국사부터 근세사 까지의 민족사학적 보고서등을 중국대사관,외곽단체를 통해서 전부 수집하고 있습니다. 유식한 사람 한사람이 무식한 사람 한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중국을 영토적으로 회복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만 각자 개인적 문화적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분야에서 ,경제분야에서 그들을 복속을 시키는것 그것이 신개념의 대륙경영 입니다. 학생여러분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즐기 십시요,연대나 외우는 역사공부는 식민사관의 일부분 일뿐입니다.역사의 흐름을 간파하고 계획을 세우고 내가 태어난 나라를 이롭게 하는것 이것이 역사를 배우는 목적입니다. 학생들에게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한국이란 나라가 엔젠가 중국의 일부분이 되어 중국어를 배우고 소수민족으로 살게 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저도 약 30년전 중,고등학교에서 국사라는 과목으로
한국사를 배웠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지금보다 많은 학문적 연구가
다방면에서 이루어 지지 않았었던 때라
당시의 교과서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식민지 사관에 젖어 지식인들도
이론적 반증없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계의 현실로 인하여 학생으로서
그대로 식민사관을 배웠었던걸로
10년후 가까이와서야 어렴풋하게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군 4,300년 역사이래 936회의 외세의 침략을 받았던 민족,단일민족,
그러나 굳건하게 민족역사를 이룬민족 뭐 그런 수준이었었고
대학에 입학해서도 서강대 이기백교수의 한국사를 배웠었는데
고등학교때 보다는 서술적이었지만 내용이 다른게 없었습니다.
여기서 느낀 한가지 의문(?)은 이 좁은 나라에서,
보진 못하였지만,936회라면 4.5년에 한번씩인데
소규모 국지전 아니고서는 도저히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 의아했었고 ,
두번째로는 아시안게임(그땐 올림픽이 없었음)등에서
12억의 중국과,1억의 선진국 일본과의 경기에서 악착같은 근성으로
특히 격투기나 단체전에서 그들을 이기는 모습을 보았을때 ,
신체구조상 강건한 구조로
일본 또는 중국인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특히 지역감정에 사로잡힌 영호남간의 갈등속에서도
두 지역인들간의 열정과 야구,축구등에서
인접국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반도국가가 아닌 대륙국가의 면모를
민족에게서 느낄수 있었던 것이지요.
국가간의 역사는 물의 흐름과 같아서
지역간의 교류와 왕래
여기서 서로간의 심각한 갈등이 생기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데
사방이 막힌 한반도에서
936회의 전쟁이 있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시야를 넓혀서 북쪽을 쳐다보게 되었고
신라는 그렇다 치고
이를 제외한 고구려 ,백제
700년 왕조들의 황제의 무덤이
한반도에선 찾기 어렵다는게 3번째 의문이었습니다.
여기서 내린 결론은 대륙 어디엔가 무었이 있겠구나 하는것이었고
마침 1980년대말 한국을 회자한 `한단고기'를 읽고
마치 운동권학생이 마르크스 레닌의 공산당선언 및 자본주의를 읽고
사상적 전향을 하는것 처럼
그책이 저에게 끼친 영향은 대단히 컸었습니다.
경천동지 라고나 할까요?
그책이 위서든 아니든
역대 고조선 및 부여등의 천제들의 제위표와
제위당시의 일들이 소상히 나온것은 보고
비전공자라도 충분히
새롭게 공부해 볼 분야 구나 생각 했던것이지요.
이후로 닥치는 대로
한국 고대사 상고사등이 연구된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만
결국은 자기자신의 발전은 주위를 자세히 살펴보고
이상하다고 의문을 던지는것 입니다.
이제 와서 보면
중국 한개의 왕조가 그들만의 것이 아니고
주변 민족이 모두 관련되어 있다는것 입니다.
중국인이 자랑하는 상(은)나라,원나라,금나라,
가까이는 청나라,일본등이 모두
한국인과 관련되어 있다는것은
역설적으로 한국인에게도
중국의 영향이 그만큼 있었다는걸 의미 합니다.
지금의 한국인이 고구려,백제,신라의 후예이므로
지금의 한국어를 쓰고 중국에서 활약 했을것 이라는 것은
매우 국수적인 생각입니다.
지도층이 한국어 계열의 언어를 쓰고
고대 중국어를 쓰는 지금의 중국인의 조상을
다루었다고 보는게 타당 합니다
일종의 다민족 국가이지요.
일본과 마찬가지로 중국인들도
자기민족 한족의 수치에 대해서 숨기려 합니다,
이상하게 유독히 한국 역사계에서만
굴종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중의 하나는
과거의 역사의 오류와 영화를 배우고
거기에서 자신과 민족의 앞길을 생각하는
매우 진지한 학문 입니다.
오히려 과학보다도 더 앞서가는 일입니다.
한국이 300년전 이후로
반도에 갇히게 된 이유는
중국의 인구와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성에서 밀렸습니다.
옛 중국을 호령하던 그 기상은
다양성,중국인 특유의 기만에 밀려
15세기부터 얼토당토않은
1300년전의 주자학을 조선이 받아들이면서
대륙과 서서히 결별을 하게 된것 입니다.
지금도 제가 일하는 중국 이땅에는
한국사람들이 물밀듯 들어와 있습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기타 목적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같이 자기의 민족적 주체성을 모릅니다.
한국인 자신도 반도에서만 있었던
민족,중국에게 연신 패배만을 당한 민족으로 알고
열등감이 앞서 중국인과의 대화에서
말해보기도 전에 정신적으로 대국인이라는
생각부터 하고 들어 갑니다.
사실 문화혁명이후로 그들에게 배울것이 적어졌습니다.
우리는 이제야 배워서 알고 있지만
중국인 15억은 일부 소수의 학자들 빼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지식이 없으면서도
중국의 변방국 ,수천년동안 종속국이었던 사람들이
좀 부유해 졌다고 중국인 업신 여기고 있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하챦게 여기고 건방떨면
반드시 발개 벗겨서 보내야 할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역사이야기
중국인에게 해 보았자 마이동풍식으로
소학교에서부터 전혀 배우질 않았기 때문에
무슨이야기 하고 있는지 모르고
더우기 근자에는 중국정부에서도
동북아 역사에 대해서 편입작업에
들어 갔다는 이야기가 있고 한국에서
논의 되는 고대한국사부터 근세사 까지의
민족사학적 보고서등을
중국대사관,외곽단체를 통해서 전부 수집하고 있습니다.
유식한 사람 한사람이
무식한 사람 한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중국을 영토적으로 회복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만 각자 개인적 문화적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분야에서 ,경제분야에서
그들을 복속을 시키는것 그것이 신개념의 대륙경영 입니다.
학생여러분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즐기 십시요,
연대나 외우는 역사공부는 식민사관의 일부분 일뿐입니다.
역사의 흐름을 간파하고 계획을 세우고
내가 태어난 나라를 이롭게 하는것 이것이 역사를 배우는 목적입니다.
학생들에게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엔젠가 중국의 일부분이 되어 중국어를 배우고
소수민족으로 살게 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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