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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관심법과 정의화 국회의장 직권상정이 삼성전자를 죽이게 될 것 같다.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애플 아이폰으로 갈아 타야 되는 것 아닌가? 경쟁력보다는 로비를 동원한 특례에 의존했던 삼성이 이제 제대로 역풍을 맞아 망하게 될 것 같다. 애플은 FBI의 애플 아이폰 잠금해제를 거부했고 美연방법원은 "애플, FBI에 아이폰 잠금해제 해줄 필요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아이폰 잠금해제를 풀어 주지 않으면 KT, SKT, LGU를 잡으면 되기는 하겠지만... 궁금한 것이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왜 직권상정에 대한 입장을 바꾸었을까?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분에게도 구린 것이 있었던 것일까?
<원고 추가> 삼성전자 상무 출신 양향자 1월 26일 더민주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 발언
"테러방지법이 통과되고 나면 한국의 기업들은 법원의 영장도 없이 개인정보와 위치정보를 정보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품과 통신방식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것이 한국 제품을 사용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줄지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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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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