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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질문 - "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가 10 미터인데. 10 미터 다이빙 선수는 무섭지 않은가요? " 우하람 답변 - " 처음에도 무서웠고 지금도 무서운 느낌은 여전해요 다만, 너무 자주 뛰어 내리니 적응했을 뿐이지요 " ------------------
앵커질문 - " 기득권 언론과 검찰의 앙갚음이 무섭지 않나요?" 유시민 답변 - " 항상 두렵지요. 두렵지 않거나, 남보다 용기있어 나서는 게 아니구요. 마음이 여리어서 남의 아픔을 강하게 공감하여 앞에 나섰고, 지금도 무섭지만 나서는 것 일 뿐이지요 " -----------------
체조 선수들이 낙하때 다치지 않는 장소로 강이나 바다가 적당해서 강니 바다로 낙하하는 체조선수들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 별도 종목이 된 것이 오늘날 올림픽의 수영경기 종목중 하나로 되었다
유시민 - MBC 의 <시선집중> 에 출연해 한 명언 "라인강에서 바라본 깍아지른 절벽의 성(城)에 대해, 저 높은 절벽에 누가 용하게 성을 쌓았을까? 그러다 성의 뒤쪽 로렐라이 언덕에서 완만한 경사의 성벽 뒤켠을 보면서 피식 웃게 된다"
=================== 계엄군, 학살.. 공수부대.. 검사.. 조폭의 앞모습에 공포, 겁에 질리기도 하지만, 언론- 법조, 기레기와 법꾸라지들 한명 한 명 뒷모습, 밤의 술꾼 모습 보노라면 흠 칫 뽕.. 피식 ~ 헛 웃음이 나오더라
겁 많고, 비겁하고, 치사하고, 무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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