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드라마는 현실을 현실로 반영하는 작품인듯....지금 미생이 최고의 드라마....드라마라고 보고 현실이라고 느낀다 ㅠ....임시완 오차장 기타 모든 캐릭터가 어쩌면 저렇게 다 살아있는지 감탄이 됩니다. 러브라인없고 출세환타지 없고 출생비밀없는 우리네 미생 일반인들의 삶 ^^
떠돌이/ 에휴... 이 공돌이 떠돌이 ㅋ
드라마든 소설이든 일상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땜에 사람들이 더 좋아하지. 백프로 일치하는 삶이 없듯이 드라마도 소설도 그런거 아닐까효?
글고 작가들이 (뭐 다 그렇치는 않것지만) 글을 쓸 때 사전 취재없이 고냥 막 쓰것습니까? 윤태호작가도 대기업상사를 취재하고,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야기의 큰 흐름을 잡고서 썼다고 어디 기사에서 봤는데 못찾것음 ㅋ
영화를 보든 드라마를 보든 공감하지 못하면 즐기기 힘듬~
고런 면에서 미생은 현실감 있는 드라마라는 소리임~
공감하면서 봅시다이~
순수/ 지도 몰랐다가 누구 추천으로 인터넷 재방으로 항시 봅니다. 울집에선 안나오는 방송이라~ㅋ 행님도 함 찾아서 봐 보시등가요
바다반2/ 거기 캐릭터들 살아있드만요~ 오차장은 오대오정도로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인물일라나. 근디 갠적으론 가장 눈빛이 좋아서~크하하
(철강팀의 김대리도 뺀질이 한석률도 질투쟁이 장백기도 다 살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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