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없이,올라오는 글들.... 글 한마디 한마디 마다 날이 서있고 공격적이고 거칠다.
같은 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
글을 쓰는 이유가 뭐냐? 기사를 쓰는 이유가 뭐냐? 내 생각과 의견을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던가? 더 나아가서 상대를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던가?
상대를 배려하며 이해와 설득시키기 보다는 자칭 잘난 알량한 글로 비위를 긁어서 부아를 돋구는 글들....
글 한단어도 어떻게 구사하는가에 따라서 어감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여기 오는 사람들이 그것도 모르는 초딩들도 아니고 자칭 다들 잘났다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거냐? 왜 그러는 것인데?
세상에서 잘난 니들이.... 그러는 이유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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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