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에 대하여 한 말씀 : 가입 인사를 쓰면서 고민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밥솥,팔할이바람 그리고 불안역학의 이름을 말 하였고, 이 싸이트에서 발생한 어떤 특정 사건을 거론 하였는데, 정회원이 아닌 분들이나, 지금 막 이 싸이트를 접하신 분들에게는 상당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모르는 것은 불편한 것일 수 있으니까요. 뭐, 이런거죠, 지들끼리 잘 아는 사이인가봐 ... (친목질 이슈에 해당 되는것이겠지요). 저의 경우, 봉닷 초창기부터 눈팅을 해 오던 사람이라서 상기 아뒤가 낯설지 않으며,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져서 저와 같은 인삿말을 남겼는데, 다른이들은 조금 다르게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무나 가입 하는 곳이 아닌가봐 ... 뭐 이런 생각들).
그래서, 진입장벽을 조금 더 허무는 방법으로 가입 "인삿말"을 남길 때, 봉닷에서 특정한 형식을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그것을 활용 하게 하는 방법은 어떨런지요 ? 그 양식은 간단하고 "친목질"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면 좋을 듯 합니다.
"친목질"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적당한 대체어가 생각 나지 않는군요. 초창기이후,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것 같기는 합니다.
...입당환영. 불타는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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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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