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끄러워진다
그분들은 몸으로 우리들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지 훈장질 하지않더라
그래서 우리들은 자연스레 그 가르침을 알게되고 살아가면서 정치분야가 아니어도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행여 내가 게으르고 어리석어 그 가르침을 눟치고 있을때도 이지만 그 정신은 가슴속에 담고있다
여기있는 사람들 변태도 아니고 별종도 아니고 그저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이세상이 지대로 재미있게 돌아가기를 바라는 아주 건강한 의식을 가진 사람이다
박봉팔의 욕이 문제냐? 말투가 졸라 무식해 보이는게 문제냐,
정치사이트에 들어와서 글 읽고 관심 가질려면 글자 자체뿐 아니라 의미도. 봐야 우리들이 진짜
박봉팔... 발음 부터 격하게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그 동안 총대 메 온 관계로
이젠 욕을 해도 욕이 욕으로 잘 안들려. 그냥 박봉팔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들려.
그런데 오~호~라, 냉이아범의 위 5번 욕은 상큼해. 부드럽게 봉팔 회장을 타 넘으며
파고 드는 쌍욕이 카타르시스와 함께 또 듣고 싶은 중독성이 있어.
거기에 이미 알려진 선이 고운 냉아범의 이미지가 함께 하면 그 것이 배가되는 느낌이야.
역시 봉팔러들이당~
평생을 반말은 해도 욕은 못하던 내가
요기와서
[씹장생..눈깔사탕..오징어 먹물..쪽~~사시미..곱창..줄넘기..콱~~
쓰리 강냉이..쓰리 쪽갈비..요단강 건너..이세상 하직..콱~~밤길..뒷짱구..레드블럭..퍽~~~~~ ]
같은 고급스런 욕을 다 알아삐고...
오랫만에 컴앞에 앉아 옛글부터 올라가며
감읍하는 중...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이 싸가지 없는 새끼 엉?!
-이상 대표님의 훈화말씀
법인등록은 박봉팔이 하는 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앞으로 상욕 많이많이 해야지♬
우리 싸이트 유명해지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