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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드디어 유시민 대표와의 정식 인터뷰를 한다고 하니 반갑고 설렌다.아직 영세한 언론사의 입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봉팔컴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알다시피 우리가 가열차게 퍼나르기 하는 방법이 아마 최고일 듯 싶다.
그래서 제안을 한다.
전체 내용(스케치 기사)을 아우르는 기사와 인터뷰 분야별 기사가 각각 나왔으면 한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우리 카테고리처럼 몇 개의 분야별 또는 쟁점별 인터뷰 내용을 각각 따로 나누어서 기사화 했으면 좋겠다.
SNS의 속성상 장문의 기사보다는 아무래도 짧은 기사가 효과가 있다. 그리고 하나의 사안으로 여러개의 기사를 퍼뜨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유시민을 이용해서 장사 해먹자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윈윈했으면 하는 제안이다. 혹시라도 편집권을 침해하는 얘기든가 효율성에서 떨어진다는 판단이면 그냥 잊어버려라.
암튼 정식 언론사 데뷰,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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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