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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데스크] 이렇게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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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슬픈한국
날짜 : 2011-05-02 (월) 11:43
조회 : 5346
추천 : 7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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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한국 기자 (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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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자"가 아니라
이렇게 "할께"
앞으로 글소재 비중을
1위-참신한 아이디어및 생활소재
2위-경제 이야기
3위-정치 이야기
이런 비중으로
가져갈께.
아무래도 이곳도 구조상 정치이야기가 많은듯 한데
내 경험으로 사람들은
정치보다는 경제,경제보다 (소재에 관계없이)번뜩이는 이야기에
더 관심 많아하는것 같거든.
비판을 하려면
긍정을 한가득 깔아줘야 해.
그러지않고 온리 비판만 하면 사람들이 질려하거든.
민주당이 약한곳도 그 점이라고 생각해.
그들이 분명 가치측면에서는 한나라당과 대척점에 있는것이 분명한것은 맞는데
그곳의 거개는 인터넷에 대해 부정적이고 얕보는 경향이 있어.
잘 활용하지도 못하고
그것을 원치 않아하는 측면도 있지.
그렇다면 민주당의 그런 약한측면을 아쉬워하고
부족한 면을 채워보이려는 입장에 선쪽은
어떻게 해야할까.
정치이야기,반대이야기,비관론이야기만으로 채워져선 안된다고 보는게 답이라고 나는 봐.
그 과정에서 명심할것은
토론도 좋지만
나름의 주장을 세워나가는것이라고 생각해.
어차피 다들 생각 깊고
한 의견들 하는 사람들끼리
꼭 필요하긴 해도 서로간에 의견토론을 활발하게 대립시키는 일이
빈번해지면 아무래도 지치는 경향이 종종 있다고 생각하거든.
아무튼 난 그렇게 생각해.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이곳에서 글을 쓸지 모르지만
적어도 한동안은 그렇게 할 생각이야.
두 유 오케이?
ps)반말 쓰니 글이 잘 안써지네요. 다음 글부터 다시 존대말로 환원할께요. ㅜ.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1-18 17:18:57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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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슬픈한국
날짜 : 2011-05-02 (월) 11:43
조회 : 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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