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나이를 먹어가면서 신규가입이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그날의 우연한 만남이 아니였으면.... 뭐 또 그런사이트가 생겼으려니.......
하고 가입따윈 하지 않았겠지만......그래서 인연이 무섭다는....
우선 쭉 훌터보니.... 낮익은 닉도 있고 모르는 닉도 많고......
정작 중요한건 봉팔님은 누군지 모르겠으나... 나름 짱인듯 한데...
생각나는건 어릴적 친구의 별명인 ' 박종팔' 만 생각납니다...
회비?? 처음본 공지가 회비받을란다.... 인데....
초절정 수전노가 감당할수 있을만큼이기를 기대합니다.....ㅋ
반말체....
이게 좀 난감한 부분인데....혼자 떠드는 본글이야 무리가 없겠지만....
댓글부분이 참 신경쓰이는군요....
그렇다고 그닥 도덕적으로 완성된 인간은 아니기에 적당한 논리는 찾아야겠고...
그래서 찾은 논리가 고작 ' 프리저 ' 입니다...
요즘 9시쯤 방송되는 (그렇게 오래 봤는데 채널명을 모르겠네요) 드레곤볼 카이~
원작도 그런지 번역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드레곤볼에서 적군은 일단 말까고 보는데....(특히 손오공이 심함..할배고 뭐고 없다능..)
우주절대악당인 프리저님께서는 꼬박꼬박 존대어를 쓰더군요..
(물론 뚜껑열릴땐 간간히 반말도 합니다..ㅋ)
물론 프리저 만큼 강하지는 않지만....프리저 컨셉으로~~~ 이해해주시기를~~
암튼 별 내용도 없는 가입인사가 길었군요...
제가 아는것도 없고 근본도 없으며..구력마저 짧아서 가끔 되도 않은 소릴하더라도~~
고만고만하게 봐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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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