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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시적모험, 환영한다,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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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苦海
날짜 : 2011-09-08 (목) 22:18
조회 : 5322
추천 : 4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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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海 기자 (苦기자)
기자생활 : 5,14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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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하기 전에 잠깐 눈팅하러 왔는데 어떤 글의 댓글에서 시적모험을 봤다.
약 4개월 만에 나타난 거다.
댓글 몇 개 달며 워밍업 중인 것 같던데 좋은 글 많이 기대한다.
시기자가 생활방 조여사 글에 댓글 단 것이 나를 로그인 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마음이 짠하다.
나한테도 언제 올지 모를 일이니까 남의 일이 아니라서.
힘내서 더 씩씩하게 사는 것이 그 분을 더 많이 사랑하는 방법일 것이다.
화이팅!
p.s.
글 올리고 바로 퇴근하니까 댓글 접대 없다.
너무 피곤해 넘어질 것 같다.
아, '넘어진다'고 해서 다른 상상 하면 곤란하다.
진짜 피곤해 오늘은 일찍(?) 퇴근하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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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海
날짜 : 2011-09-08 (목)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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