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53건, 최근 0 건

[철학] 윤회와 구원에 대한 생각 하나 [원문보기]

[1/10]

피안

2011-08-12 (금) 08:12

정신과 육체가 분리된 상태에서
찾을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잘 읽었다.
이런 접근이 종교인들에게도
오랫동안 인식되어진 부분이 아닌가 싶다.

추천 0 반대 0

[2/10]

지여

2011-08-12 (금) 09:21

진정성 에 감사...^ ^

윤회나 구원을 불교나 기독교 비판 차원이 아닌..
윤회자체/구원 자체를 상식으로 접근해 본 내 의문에 유익했어.

덧붙힌다면 수학이 유리수나 무리수 1+ 1 = 2 의 산수 차원만이 아닌
확률, 무리수, 허수, 기하학까지 포함한 인류의 집단지능=상식
과학의 언어 로서 ... 윤회나 구원을 생각해 보려고 했었어.

스티븐 호킹이.. "상상속의 수치인 허수를 도입해야 우주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
고 한...

추천 0 반대 0

[3/10]

유레카

2011-08-13 (토) 22:32

개에게도 佛性 이 있습니까? 할때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것이 있는데
이 아는 것,알 수 있는 것이 불성입니다.

아는 것이 쌓이고 쌓이면 큰 지혜의 바다에 이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해탈입니다.

무상 고 무아를 확고히 이해하고 통달한 자 아라한인 것입니다.
마음은 아는 성질이 있습니다.

수행을 통해서만 알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는 빅뱅처럼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난다고도 하고

누구는 빛보다 밝은 거울로서 照見 해서 비추어서 본다(안다)
라고도 하고..알아차림이 계속 이어지고 이어져서..사마디가 생기고
이때 꿰뚫어서 알게 된다고도 합니다.

추천 0 반대 0

[4/10]

여의도P

2011-08-14 (일) 00:10

아고, 여기에 들어오기 이렇게 어렵냐?
이제 다 정리된 건가 보네.
피안/잘 읽었다니 고맙다.
지여/유익했다니 기분좋다.
유레카/너는 수행자인가 보다. 반갑다.

추천 0 반대 0

[4/10]

앤드

2011-08-14 (일) 08:22

ㅎㅎ 나두 잘 읽었넹~

고통받는 '나'가 없는 곳이 천국이고
그곳에서 살게 되는 것이 영생이 아닐까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9579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

추천 0 반대 0

[5/10]

만각

2011-08-14 (일) 09:44

참 잘읽었다, 역시 봉팔리엔 잘난자들 넘쳐나...윤회가 지하철 2호선?순환? 그럴듯해
에베레스트산 이름은 그산의 높이를 잰 영국학자?의 이름이 에베레스트라서 명명했단 글을 봤다
그러나 그산은 태초부터 있었으니... 예수 이전에도 구원은 있었을거야, 그냥 귀에 들리는대로 이해하자

추천 0 반대 0

[6/10]

여의도P

2011-08-14 (일) 11:10

앤드/딩동댕! 반가와... 의외로 이런 이야기에 관심들이 많구나
만각/고마워 만각...

추천 0 반대 0

[7/10]

제이

2011-08-14 (일) 22:52

한 인간이... 지극한(Ultimate) 경지가 가능할까~~~

불가능하지 싶다... 그저 열심히 사는거지 머...

추천 0 반대 0

[8/10]

여의도P

2011-08-15 (월) 06:34

제이/그렇지, 열심히 살자꾸나.

추천 0 반대 0

[9/10]

나누미

2011-08-27 (토) 15:47

나와 생각이 비슷하네.
정신 에너지(영혼)의 분할후 성장으로 영혼 개체수의 증식이
된다라고 혼자 생각해봤는데.
육체와 같은 방식으로 영혼 수를 증가 시킬수 있다는..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53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153		윤회와 구원에 대한 생각 하나 [10]	여의도P	19	4565	2011 08-12

152		윤회 즉 불교? [9]	化通	20	7809	2011 08-11

151		종교에 대한 상식적인 질문 [20]	지여	24	6193	2011 08-11

150		[ 법정스님: 경구(警句 ) ]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 [22]	팔할이바람	43	8668	2011 08-11

149		법정스님 글 [3]	언제나마음만은	11	4519	2011 08-08

148		[책소개]철학이야기 - 윌 듀런트 [9]	구가네	13	8357	2011 08-05

147		진정한 믿음은... [5]	化通	16	11635	2011 08-04

146		번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대외비) [31]	유레카	13	4902	2011 08-02

145		남녀는? [8]	불꽃놀이	3	5180	2011 08-03

144		궁극적인 문제 해결 방법은? [1]	불꽃놀이	0	5197	2011 08-02

143		테레사 수녀의 고백 [9]	化通	14	6383	2011 07-28

142		마더 테레사는 인간이다. 바보처럼 남을 도울 줄… [51]	winterreise	-9	4561	2011 07-28

141		함께있되 거리를 두라 /칼릴 지브란 [5]	andzm	13	12087	2011 07-25

140		펌> 마더 테레사는 성인? [15]	化通	30	10968	2011 07-21

139		재미로 보기> 성스런 도둑질. [14]	化通	8	5947	2011 07-21

138		뇌( 腦 ) [17]	지여	21	5963	2011 07-21

137		세기의 사기극 페미니즘 (펌) [26]	이장	3	4670	2011 07-21

136		눈 사장과 봉 회장의 토론에 대한 단상과 삶의 기… [10]	winterreise	16	5393	2011 07-19

135		믿음은 하나다. [2]	자전과공전	9	5006	2011 07-18

134		[책 소개]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9]	밀혼	19	6877	2011 07-17

133		믿음, 믿음, 하는데 대체 어떤 믿음을 말하는가! [11]	化通	22	6254	2011 07-17

132		신(神) 존재증명의 오류! [9]	化通	30	7114	2011 07-16

131		종교학자 정진홍교수의 글 [2]	andzm	11	5587	2011 07-15

130		절대주의적 세계관과 상대주의적 세계관 [11]	밥솥	30	6433	2011 07-15

129		[ 종교 ] 신(神)에대한 과학자들의 생각이 궁금… [20]	팔할이바람	29	5414	2011 07-15

128		부탁이다 비교할 걸 비교해라. [13]	化通	15	5648	2011 07-13

127		빈도 의존성 선택(frequency dependent) [2]	불꽃놀이	7	5409	2011 07-11

126		사람들이 은밀하게 섹스를 하는 이유는? [2]	불꽃놀이	13	6649	2011 07-11

125		칸트의 [실천이성 비판] 중에서 도덕률에 대해서 [2]	불꽃놀이	5	5177	2011 07-08

124		평등에 대하여 [1]	불꽃놀이	5	4531	2011 07-08

123		노근의 소학 강독 <입교편 마지막회> [3]	노근	7	8063	2011 07-08

122		롤스의 사회정의 개념 의 핵심 [2]	불꽃놀이	2	4570	2011 07-08

121		노근이가 들려주는 서양철학이야기 11 [5]	노근	11	7559	2011 07-06

120		2012년 지구 종말설 [3]	닉대	26	6246	2011 07-06

119		노근의 소학 강독 12 [3]	노근	8	7384	2011 07-05

118		[ 책 소개: 과학의 탄생 ] 일단, 책 두께로 문예… [12]	팔할이바람	31	7995	2011 07-03

117		<펌>[역사적 예수]인도에서 불제자 되었다? [11]	유레카	26	7865	2011 07-02

116		<딴지일보 기자소개>모세 바울등에 대한 블… [5]	化通	23	9835	2011 06-30

115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 부터 배운다" [8]	이장	12	7010	2011 06-30

114		원숭이재판 [1]	주준호	8	6436	2011 06-26

113		119조2항 - 87체제 수호 [8]	옥수산장	12	7377	2011 06-18

112		97.98.99.100조 - 감사원 [6]	옥수산장	7	7122	2011 06-17

111		94.95.96조 - 행정각부 [5]	옥수산장	8	7671	2011 06-16

110		89.90.91.92.93조 _ 각종 자문회의 [4]	옥수산장	6	7363	2011 06-15

109		노근의 소학 강독 11 [2]	노근	3	6650	2011 06-14

108		노근이가 들려주는 서양철학이야기 10 [4]	노근	11	11417	2011 06-14

107		제86.87.88조 - 국무총리.국무위원 [4]	옥수산장	3	6857	2011 06-14

106		부처님의 육성 "깨어있음"의 정의 [10]	유레카	16	4408	2011 06-14

105		제80.81.82.83.84.85조 - 대통령 헌법상 조항 끝 [8]	옥수산장	11	7221	2011 06-13

104		78.79조 _ 공무원 임면. 사면 [8]	옥수산장	12	8616	2011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