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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건 그림이라기 보다는 낙서 (권하지 못하는 자 떠나라 )

글쓴이 :

벤자민 날짜 : 2011-05-19 (목) 15:08 조회 : 5475 추천 : 3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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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에너지가 딸려

기를 보충한다며 깝짝대면서 산중으로 올초 놀러갔었다.

먹과 종이는 챙겼으나 붓이 없네 젠장 ㅎㅎㅎ

흠 뭐 없을까

올치........... 챙겨온 사발면 옆에 나무젓가락과 칫솔이 있구만.

허름해도 용서해주삼.

나무젓가락과 칫솔로서는 최선의 낙서였으므로 ㅋㅋㅋ

글쓴이 :

벤자민 날짜 : 2011-05-19 (목) 15:08 조회 : 5475 추천 : 37 비추천 : 0

[1/14]

무유

2011-05-19 (목) 15:11

그림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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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무유

2011-05-19 (목) 15:12

저걸 젖가락하구 칫솔루 그렸다고?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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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공원

2011-05-19 (목) 15:20

훌륭한 화가는 붓을 탓하지 않는다.
훌륭한 그림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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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카이사르

2011-05-19 (목) 15:25

그림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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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이상형

2011-05-19 (목) 15:44

응용력에선 조앗으나.. 작품성에선 비추닷.. ㅋㅋㅋ

추천 0 반대 0

[6/14]

사원진

2011-05-19 (목) 15:55

* 삭제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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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다시라기

2011-05-19 (목) 16:29

오홋
또다른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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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내요새힘들다

2011-05-19 (목) 16:31

으음,,,, 멋진걸,, 산등성이으 육중한 아름다움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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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똥구리

2011-05-19 (목) 16:38

산, 나무, 바위, 물 바람, 구름..

그 밑엔 잘 안보인다..

산에올라 술한잔 권하지 못하는자!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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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미늘

2011-05-19 (목) 16:51

햐 낭만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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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명성

2011-05-19 (목) 18:00

난 예술을 모른다,
음악도,미술도,무용도
격투기에서 암바들어가는 순간이
난 제일 예술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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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누드나무

2011-05-19 (목) 18:16

ㅋ 바스키아 그림 첨 보고..이 정도는 나도 그리겠는데, 그러다 자꾸 볼수록 난 도저히 못 그리겠다가 되더군.
젓가락 낙서가 그 정도면 언제 전시회 한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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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카이사르

2011-05-19 (목) 18:43

얜 그림 한점 던져놓고 어딜갔나? 나 수업하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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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벤자민

2011-05-19 (목) 21:49

카이사르 / 술먹고 왔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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