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의 사진기로봇이 한모델을 보면서 초상화를 그리는데
한사람이 위치에 따라 다르게 그려진다
노재윤/ 사기꾼로봇/ 임포스터2015
필립k 의 SF 소설 에서 자신이 인간으로 착각하고 살던 인공지능 로봇이
여러상황을 맞이하면서 자신이 로봇임을 의심하게 된 순간에 폭팔하고
지구도 사라지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그짧은 순간 로봇이 느끼는 해탈의 순간이다
[ 이작품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로봇에세이 전시회
근대이후 예술속에서 기계와 인간이 공유하던 꿈에 대한 기록
이자 가설이다.100년전 이탈리아의 미래주의자 들이 기계에 대
해 가졌던 이상이 현대에 안드로이드나 로봇, 디지털 네트워크
로 현실이 되었다.
그들이 경외했던 속도나 경이로움, 무한확장 의 가능성이 상상력
에 머물지않고 사회를 비판,하고 시대와 같이 성장했다
인간과 기계의 공존시대는 희망과 공포를 동시에 준다.
8명의 작가들이 기계적인것,로보틱스,미래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인간을 닮아가는 로봇은 다른 형태의 인간을 재현하려
는 욕망인데 인간과 기계 사이의 고뇌,희망,욕망,공포를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앞으로 인공지능 로봇이 미래시대의 수많은 직업들을 없앨거라는
강의를 기억하며 이전시회를 보니 더 뜻깊었다.
시간을 내서 다니는 현대미술관은 편견을 적게 만들고 생각의 자유
를 넓혀주는것같다
참여작가; 로버트 혼 , 노재윤, 패트릭트레셋, 이엑스피 랩,바르길
비트리히, 김상진, 신승백,김용훈,피터 윌리엄홀든
이탈리아 미래주의
http://www.artmk.kr/artmk/archives/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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