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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아주 강하게" 튕겨내는 금속(합금)을 만드는 레이저 기술을 미국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이, 2015년 올해초 논문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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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에게 소수성(물과 상극을 띠는 성질)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화학적 코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금속위에 나노구조를 만드는 레이저 기술로 강한 소수성의 금속표면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런 성질의 금속은 "자기세정"기능도 갖게 되는데, 그 이유는 물이 튕겨져 나가면서 금속표면의 오염물질도 함께 가져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Journal of Applied Physics"라는 과학지에 논문으로 실리게 됐는데, 이는 항공공학등 응용분야가 광범위하다고 한다. 또한, 연구팀은 소수성과 정반대 성질인 친수성(물과 아주 친한) 금속도 만드는데 성공한바 있다.
동영상 인터뷰 소개
공돌이덜 만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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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