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시바시 타카아키(石橋貴明)
출생: 1961년 10월, 일본 동경
학력: 테이쿄 고등학교(帝京高等学校) 졸업
직업: 코메디언
데뷰:
고등학교 동창인 키나시 노리타케(木梨憲武)와 콤비 "톤네루즈(とんねるず; 영어 "터널"에서 유래)를 결성. 콤비로 1980년부터 연예계 활동 시작. 1990년대 인기의 최고 절정에 다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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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로 TV방송
정확히 말하면,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말하는데, 일본 공중파 TV 프로그램중 이른바, "에로티시즘을 기반으로 한 심야방송"이 약 30년간 전성기를 누렸다. 지금은 인터넷과 각종 통신기기의 발달로, 2000년대에 들어 그런 에로방송은 (공중파가 아닌) 위성TV나 케이블 내지는 인터넷 방송으로 그 영역을 옮긴듯 하다(안타깝게도 말이지).
일본에서의 에로 심야 TV방송의 출발은, 1980년대 중반, 후지TV가 "올나이트 후지"라는 심야방송(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을 시작했는데, 그 당시까지는 일본은 심야TV라는 문화자체가 없었던 시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올나이트 후지"는 일본 TV방송 프로그램 역사상 전무후무한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다.
이에, 후지TV이외에 공중파 TV방송사인 TBS, 테레비 아사히등도 심야 에로방송에 뛰어들게 되는데, 1980년대부터의 버블경제와 맞물려1990년대가 에로 TV방송의 전성기가 된다. 천우신조(?)인가, 이때 일본 한복판에 내가 있었음.
1990년대 일본 심야 방송중의 하나:
톤네루즈의 이시바시와 키나시가 출연. 여기에 나오는 여배우들은 다 유명 초인기 배우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당시, 나는 일본 심야방송을 보고, 아조 릴리 그레이트 충격을 먹었드랬는데(야....이런 세상도 있구나..하는).....말하자믄, 이런건데....음....이렇드라,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 TV를 보니 꼭 꽉 막힌 북조선 방송을 보는듯한 느낌이였다는.
나중에 나중에, 한국에서도 저런 방송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려나 했것만은 내 생각과는 정반대로 사회 전체가 개수구화와 경직화로 가고 있는 걸 보니, 내 생각은 요원한듯.
솔직히, 지금 한국의 각종 케이블 방송에서 하는 거시기한 내용들 가지고 머라머라카는 의견을 (사회가 썩었네 어쨌네 카는) 강하게 내는 인민들이 있던데, 지금 나오는 그런 내용은 20년전 일본 에로방송에 비하믄 아조 족탈불급이라고 말하고 싶네.
너덜너덜 말이 길어졌는데, 뜬금없이 1990년대 일본 심야방송 야그를 한 이유를 한 문장으로 말하믄, "인간은 그리 도덕적이지 않다"라는 말을 하고 자파서고, 같은 맥락으로, "쾌락이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카는 말과 함께. ...... 뜬금 참고기사: ......
그런 그렇고...... 짤방과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이시바시.....이 이시바시가...이 옵화의 젊은시절 로망이였던, 왜여배우 "스즈키 호나미"의 남편이라는 야그....ㅡ..ㅡ:. 스즈키 호나미가 누구냐믄..
드라마: 이 세상의 끝(この世の果て) OST-"Oh my little girl"
주연: 스즈키 호나미
가수: 오자키 유타카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도 번안되기도 한 곡이다.
어여쁜 것.... 훤한 이마에...도톰한...입술.....ㅡㅠㅡ:...음....
멀 그리도 급하게 그리 일찍 결혼을...ㅡㅡ:......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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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