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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편해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
꼭 봐야한다고 우기는 작은녀석과 함께 봤다.
보면서 내 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다.
불편하지만 꼭! 알아야하는 진실,
우리들이 함께 숨쉬는 이땅에서 벌어진 이야기
민수가 했던 말이 내 내 내가슴을 때린다.
"내가 용서하지 않았는데 누가 용서를 해요?"
아래는 사건기록일지다.
http://cafe.naver.com/dogani2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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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