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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베르사유에서 시간을 보내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그녀의 장녀 마담 루와얄-
(La Reine marie-Antoinette Et Sa Fille, Madame Royale, A Versailles
//Oil on canvas, 1870//32 1/8 x 40 1/2 inches (81.9 x 102.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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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설명]
순정만화중에 큰 인기를 얻었던 "베르사유의 장미"
원래 이만화는 스테판 쯔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소설
(그러나 철저히 실화를 바탕으로한)이 원작입니다.
아시겠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한 여자의 이미지는 혁명기를 거치면서
악녀.음탕한 여인/(오스트리아의)간첩/드세여자 정도로 온갖 덧칠이 가해졌었죠.
실제로 그녀는 그렇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음해를 받고 오해를 뒤집어쓴채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이에 스테판 쯔바이크라는 독일 작가가 화려한 삶을 살다가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그녀에 대해 집중적인 조명을 해보기 시작하죠.
이 소설에 감명을 깊게받은 이케다 리요코가 재탄생시킨게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만화입니다.
(아래는 제가 몇년전에 올렸던 블로그게시물인데 한번 올려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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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이 게시물은 눈팅냥님에 의해 2011-08-03 16:29:49 바보문예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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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