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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팔닷컴이 제대로 된 언론사로 시작하는 오늘같은 날,
노래 한 곡 듣지 않을 수 없지!!
우리의 꿈이 조금씩 이뤄지는것 같아서 문득 이노래가 생각났어.
나의 작은 꿈 -작은별가족
당신은 무슨 생각하고 계십니까
나에게 정말 아름다운 꿈이 있어요
초롱 초롱 빛나는 별처럼
작은 그림같은 작은 꿈, 말할테야
반짝이는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별을 보고 무슨 생각 할까
언제나 나의 꿈은 멋진 세상
아 아 수많은 사람들이여 나의 작은 꿈 말해볼까
그림같은 작은 꿈 정말로 말할테야
반짝이는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별을 보고 무슨 생각 할까
언제나 나의 꿈은 멋진 세상
아 아 수많은 사람들이여 나의 작은 꿈 말해볼까
그림같은 작은 꿈 정말로 말할테야
검은마음 빨간 마음 하얗게
눈물 없고 슬픔없는 이 세상
만드는게 내 꿈이야
수 많은 사람들이여 나의 작은 꿈 말해볼까
그림같은 작은 꿈 즐거운 세상이야
이 노래를 처음들은건 나 어렸을적에 TV에서 본 어떤 드라마였는데...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부모가 자기를 잘 몰라준다고 사고만 치던 어린녀석이 나중에 사고치고 도망가다가 전봇대위로 올라가서 떨어진다고 막 소란을 일으켜서 경찰이 출동하고 그랬는데...그때 전봇대위에서 내게도 꿈이있다...뭐 이렇게 막 소리쳤거든..
그때, 그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이노래가 나온거지. 꽤 오래전 이야기지만 그장면만은 무척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나의 작은꿈의 원곡 마이클잭슨의 in our small way
1971년 잭슨파이브에서 솔로로 나와 발표한 첫번째 앨범에 수록된곡이라지.
둘 다 들어보면 역시 마이클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의작은꿈도 매우 좋다
마이클잭슨 원곡도 여기!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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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