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노무현입니다.>를 외쳤습니다.
일제-만주국 국민(백성,subject)은 공화국의 아들 <안중근부터 노무현>을 찜쪄 먹었습니다.
시민(주권민,citizen)이, 그야말로 이제야, 100년 지난 또 10년 만에 문재인은, 김외숙을 내세워 공화국을 해석하는 틀을 잡았습니다.
법무법인 부산 출신 김외현은 문재인이 불러낸 공화국의 헌법 수호자-법제처장입니다. 미국혁명-프랑스 혁명-대한민국 제헌국회를 지킬 보루로 임명된 호법관입니다.
공화국 헌법을 아는 법제처장을 임명했으니,
이제야 일제-만주 하등 관료(이선근, 초대 국사편찬위원장)+초급사관출신 낭인 부랑아(박정희)+ 서북청년단 후예(한경직과 그 후예들, 김진홍, 서경석) 세력에게 100년 이상 매번 깨지던 한반도 남쪽 민주가, 자생 민주주의 세력을 지탱해 줄 자유 평등 연대 정신을 지킬 보루 법제처를, 이제야 우리가 갖은 거 맞지요?
의회보다 중요한 게 법제처일 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법, 시행령, 시행규칙 같은 것을, 삼성법무실과 김앤장 같은 로펌이 OEM으로 납품하는 야바위꾼을 물리치는 수문장이므로...
...어흑.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