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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 지키는 꿀찬이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4-30 (토) 20:02 조회 : 8585 추천 : 38 비추천 : 0

봉숙이 기자 (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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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더 바쁜 건 우리 뿐이 없을겨.
예전에는 비오는 날은 무조건 쉬었더랬는데
이젠 하우스라는 복병이 생겨서리 쉬지도 몬하고...ㅡ.ㅡ;;

겨우 허리펴고 들어와 허겁지겁 허기 채우고 컴앞에 앉았네.
사는 건 고달파도 뭔가 할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지 싶어.
복 중에 최고가 일복이래나 뭐래나...ㅎㅎㅎ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4-30 (토) 20:02 조회 : 8585 추천 : 38 비추천 : 0

[1/21]

봉숙이

2011-04-30 (토) 20:06

아~ 베스트 가본 지 하마 오래여~
시절이 하 수상하여 그런가, 인심이 박해지는 거 같여.
봄가뭄에 돈가뭄에 보리고개 닥쳤는데
봄가뭄은 한여름 천둥벙개 동반한 폭우로 대신하고
이제 더하여 뽕에 목말라할 지경에 이르다니...
봉팔러인생 참 서럽고나~~~~~

(뭔 말인지 알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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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공원

2011-04-30 (토) 20:28

밖에 비는 억수로 쏟아지는데 목마른 봉숙이 ㅎㅎ
누가 비닐하우스는 발명해가지고 비 오는날도 밭에 나가게 하는쥐?
좀 있으면 연아 나온다는데...연아 ㅎㅎ 보고 자야지.
추천 눌렀으니 뽕 늘었을겨.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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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공원

2011-04-30 (토) 20:36

* 네가 볼 내용이 아니다. 신경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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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희망찬내일위해

2011-04-30 (토) 20:42

꿀찬이 아가 날때 안댓나?

아가 나면 이름을 뽕찬이라 지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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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만파식적

2011-04-30 (토) 20:48

기다렸잖아..
꿀찬이 팬이여 나....
자주 좀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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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봉숙이

2011-04-30 (토) 20:51

꿀찬이 기다려주는 님도 있고...
위로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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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동글동글

2011-04-30 (토) 21:10

그냥 갈 수 없다.
꿀찬이 만화 좋다.
뽕주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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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아주밝은별

2011-04-30 (토) 21:1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봉숙이 만화....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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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냉이아빠

2011-05-01 (일) 00:27

봉숙이 만화 좋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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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박봉팔

2011-05-01 (일) 00:35

진짜 '휴식'같은 만화다.
나도 어릴 때 개 있었는데 정말.. 귀여웠다.
지금은 고양이가 더 좋던데 사정상 못 키우고 있다.

추천 0 반대 0

[12/21]

흑산도

2011-05-01 (일) 00:43

추천 0 반대 0

[13/21]

아스라이

2011-05-01 (일) 02:18

꿀찬이 안녕~

추천 0 반대 0

[14/21]

활연

2011-05-01 (일) 03:07

꿀찬 짱!

추천 0 반대 0

[15/21]

khalki

2011-05-01 (일) 03:12

추천 0 반대 0

[16/21]

daily

2011-05-01 (일) 03:20

이런걸 어케 만드노?? 부럽다.

추천 0 반대 0

[17/21]

꼬마딜러

2011-05-01 (일) 03:27

흐메 기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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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비얌

2011-05-01 (일) 04:03

꿀찬이 농법~~

추천 0 반대 0

[19/21]

봉숙이

2011-05-01 (일) 06:27

꿀찬이 농법이라...
함 진지하게 써먹어야봐지~

추천 0 반대 0

[20/21]

andzm

2011-05-01 (일) 09:42

봉숙이의 만화그리는 재주도 좋고, 내용도 좋고, 꿀찬이도 좋다

추천 0 반대 0

[21/21]

언제나마음만은

2011-05-02 (월) 11:56

엄마..고향...이런게 생각나네..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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