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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궁속으로....베스트 댓글은 뽕 투하~~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2-04-19 (목) 21:26 조회 : 4223 추천 : 18 비추천 : 0
순수 기자 (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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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193,058뽕 / 레벨 : 19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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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딱 그림이 보였다..

실제 보는 것과 사긴의 차이점을..

바로 확인 하였다..

핸펀으로 찍어서~~~

 

사진으로 보는 것이 훨씬 상상력을 불어 넣어 준다..

 

사진보구 상상하는 내용을 써서 베스트 뎃글이 된 봉팔러에게는..

5천뽕 지급 하겠다...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중..

그렇다고 아무렇게 투척하지는 않을거임..

ㅎㅎㅎ

 

짤방의 사진평을~~

댓글로~~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2-04-19 (목) 21:26 조회 : 4223 추천 : 18 비추천 : 0

 
 
[1/37]   순수 2012-04-19 (목) 21:28
저곳은 송파 오륜삼거리 부근의 송파실개천 밑의 사람다니는 곳을 찍은거다.
그냥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사진으로 보면 차이가 많다..
핸펀이 고생했다.
ㅎㅎ
많은 댓글을 ~~
 
 
[2/37]   수수꽃 2012-04-19 (목) 22:07
순수/주말까지 해줄거지??
 
 
[3/37]   순수 2012-04-19 (목) 22:10
수수꽃/ 월요일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37]   팔할이바람 2012-04-20 (금) 08:42
[감상평]

터널.....하믄..

작품: 설국(雪國;유끼구니)
작가: 카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노벨문학상 수상자

눈이 졸...ㅡㅡa...
많이 내리는 니이카타(新潟)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터널을 지나니..눈이 많은 별세계가...
으짜고 저짜고...

사진을 보니..
저 터널을 지나믄...타임워프할것같은 느낌을 주네..
훔냐....
 
 
[5/37]   통곡의벽 2012-04-20 (금) 08:57
마침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똥 칠한 벽을 보았다.
 
 
[6/37]   다시라기 2012-04-20 (금) 11:21
똥벽

 
 
[7/37]   짠물 2012-04-20 (금) 11:34
팔할/
나도 그 생각 했는데.
저기서 어린이용 드라마 촬영하면 좋겠다고.
저 터널을 통과하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것 같아.
출구의 밝은 빛이 뭔가가 있어 보여이거든.
여기는 주로 지하 통로가 저렇게 생겨서 출입구에서 저렇게 빛을 잡아내기가 힘든데.
 
 
[8/37]   미나리 2012-04-20 (금) 11:50

공구리 100점 만점에 96점 줌
 
 
[9/37]   팔할이바람 2012-04-20 (금) 12:19
짠물/ 오오오....이옵화와 같은생각을 한겨?

선언: 옵화가 5,000뽕따믄, 2,000뽕은 짠물씌에게 주겠음.

P.S.
옵화는 딴뽕에 반만 가지가.

힘!!!
 
 
[10/37]   khalki 2012-04-20 (금) 12:28
시간이 없다.
서둘러야 해.
기다리고 있을거야.
숨이 찬다.
너무 오래 뛰었어.
아니....근데, 저건 뭐지?

저 쏟아지는 불빛.
뭔가 이상해.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저것은, 사.....람인가?
다가오고 있어.
내게 손을 흔드는 것인가?
손에 든 저건 뭐지?
뒤돌아서 가야 할까.
하지만 이 길밖엔 길이 없는데.
어쩌지, 어쩌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어어어어.......
(끝)
 
 
[11/37]   통곡의벽 2012-04-20 (금) 13:14
칼키/ 시끕다.
 
 
[12/37]   khalki 2012-04-20 (금) 13:30
통곡의벽/ 쳇.
 
 
[13/37]   수수꽃 2012-04-20 (금) 13:35
khalki/ ㅋㅋㅋㅋㅋㅋㅋ

통곡의벽/시끕다
 
 
[14/37]   통곡의벽 2012-04-20 (금) 13:47
수수꽃/ 쳇.
         
 
 
[15/37]   팔할이바람 2012-04-20 (금) 14:41


......
 
 
[16/37]   통곡의벽 2012-04-20 (금) 15:01
흘러간 옛 노래.
 
 
[17/37]   해질녁바람 2012-04-20 (금) 15:40
난 이렇게 상상혔다..영화를 너무 많이 본게야..

홀로 살아 남았는지 모르나 지하세계로 다시 들어가는 상상
초입의 밝은 세상에서 어둠의 지하세계로 터벅터벅 들어가는..
초입의 밝음과 터널안의 어둠..그리고 어둠을 향해 걸어가는 인간...
그 어둠의 터널안에 살아남은 동료가 있을까...

너무 부정적이네..요새 내가 힘드나..것도 아닌데..왜 이런 느낌을 흠
 
 
[18/37]   이상형 2012-04-20 (금) 16:09
터미네이터 5 같은데..
 
 
[19/37]   수수꽃 2012-04-20 (금) 19:37
저런 문이 닫히네
그녀는 저기 가는데.....
난 거미줄에 매달려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군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님 평생이라도 ㅠ.ㅠ

그녀는 직녀
난 스파이더
 
 
[20/37]   순수 2012-04-20 (금) 22:23
팔할이바람/ 시간적 착각을 하려는 군화..ㅋㅋ 착각이면 얼매나 좋을까..
              ㅎㅎㅎ

통곡의벽/ 넘 욱기지 마라 배꼽 달아 나겠다..
            그러나 그렇게 똥칠한 벽이라고 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ㅋㅋㅋ

다시라기/ 뭐냐~~통곡에 동조하는거냐..ㅋㅋㅋ

khalki/ 그렇지 오묘하고 알다가도 모르겠지..ㅎㅎ
 
 
[21/37]   순수 2012-04-20 (금) 22:28
짠물/ 저런거 아무나 들이대고 찍을 수 있는거야..특별한거 아무것도 없다.
        걍 핸펀으로 꾹 눌르면 된다..ㅎㅎㅎ


미나리/ 아조 예리하네~~줄긋고 줄과 다른것을 찿아 내다니..ㅎㅎ




해질녁바람/ 아조 철학적이군화.. 사진으 효과가 많이 나타나는 군.. ㅎㅎㅎ

이상형/ 내가 아직 테니네이터5를 못봤다..어쩌나..ㅋㅋ

수수꽃/ 줄 끊어 지겠다..ㅋㅋㅋ
 
 
[22/37]   아스라이 2012-04-20 (금) 22:34
 
 
[23/37]   순수 2012-04-20 (금) 22:37
아스라이/ 말을 해라~~ㅋㅋㅋ
            뭐든 괜찮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37]   수수꽃 2012-04-20 (금) 22:41
순수/ ㅋㅋ
미나리 줄 그어놓은거 보고 본 사진인줄 알았눼~~힝!!
 
 
[25/37]   다시라기 2012-04-20 (금) 22:44
쥐어짜고 있는중이여
기둘리
 
 
[26/37]   바다반2 2012-04-20 (금) 22:44
'지금 조금만 참고 가면 ...자유가 조기 환하게 기다린다 조금만 힘내자 '

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ㅋ ㅜ
 
 
[27/37]   순수 2012-04-20 (금) 22:45
수수꽃/ 짤방 사진과 미나리가 올린 사진 봐라..
          ㅎㅎㅎㅎㅎㅎㅎ
          호박에 줄 긋는다구 수박은 안되지만..
          ㅋㅋㅋ
 
 
[28/37]   순수 2012-04-20 (금) 22:46
바다반2/ 그렇지 ㅎㅎ  참아야 하느니라~~
 
 
[29/37]   수수꽃 2012-04-20 (금) 22:46
난 그래도 스파이더맨 직녀로 감미~~쿠쿠
 
 
[30/37]   순수 2012-04-20 (금) 22:47
다시라기/ 그랴~~~ 기둘릴께 편히 조은거 생각해봐바..ㅎㅎ
 
 
[31/37]   순수 2012-04-20 (금) 22:49
ㅎㅎ
수수꽃이 줄 그어놓은거 보구 거미줄을 생각했구만 그랴..
ㅋㅋㅋ
 
 
[32/37]   망구 2012-04-20 (금) 22:55
'돌이킬 수 없는 ...'
 
 
[33/37]   순수 2012-04-20 (금) 22:57
망구/ 머나먼 곳으로 가고 있네~~
        ㅎㅎ  뒤를 이어서 써 봤어~~
 
 
[34/37]   흑산도 2012-04-21 (토) 00:05
간첩신고는 113.
 
 
[35/37]   뜨르 2012-04-21 (토) 01:04
삥 뜯고 돌아가는 길 같은데...
 
 
[36/37]   고지야 2012-04-21 (토) 02:57
- 그 남자의 실루엣에서 내 여자의 향기가 난다.

- 아궁이에 시뻘겋다 못해 갈빛으로 이글이글한 장작이 탄다. 20여분 타오르면 주린 속을 따숩고 구수하게 달랠 수 있다......... 저 것은 아궁이를 헤집는 부지깽이.

- 아직 가시지 않은 1300도의 열기가 빈 가마에 이글이글 남았다. 장인은 옹기 오십여 동을 구워내었던 가마의 그 뜨거움과 치열함을 다시금 들여다본다. 앗 뜨!! 오라지게 뜨겁구만~

- 고자야라 부르는 망구탱이땀시 내 가심 불이 확확 나분다....... 저건 망구가 깐죽대는 모냥새여... 너 듀거써!!! 이건 전쟁이여
 
 
[37/37]   순수 2012-04-22 (일) 09:13
흑산도/ 쬠 바빴다.. 아직도 간첩이 있냐?? 뭐 만들어 내문 없겠냐마는~~~

뜨르/ 와~~~ 난 삥 뜯을줄 모른당~~~ㅎㅎㅎㅎㅎㅎ

고지야/ 망구망태 이리나왓~~내가 떼찌 해 줄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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