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객국본에서 추진한 청와대 방문단 모집에 응하여 대기자로 있다가 본진에
합류하여 청와대를 방문하게 되었다. 약 170여명이 단체로 방문하였다.
날씨가 봄과 같이 맑고 따듯하여 더위를 느낄 정도로 좋은날 이였다.
모두 청와대 방문을 위하여 신원 확인과 신좀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을 위하여 온도 확인, 손 세정제 사용하고 순환버스에 올라 청와대로 갔다.
청와대 출입구에서도 온도 확인 하고 출입증 받고 짐과 가방 검사하고 청와대 안으로 들어가서 춘추관 앞에서 다시 모였다. 사진은 지정되고 허락된 장소에서만 담을 수 있었다. 당초는 홍보관에서 준비된 영상을 보는 것인데 사정상 지금은 곤란하여 볼 수는 없었다.
청와대를 설명하여 주는 분께서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고 녹지원의 오솔길을 따라 구본관으로 갔다. 이곳에서 강기정 정무수석님께서 맞이해 주셨다. 바쁜 와중에도 반갑게 일행을 맞이해 주셔서 고마울 따름이였다. 아쉽게도 문대통령님은 만나뵙지 못하였다.
구 본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어 사진을 담았다. 내가 담긴 사진은 아직 받지 못하였다. 구본관을 지나 본관으로 가서 설명을 듣고 사진 담고~~~영빈관으로 갔다. 주로 외국손님을 맞이하는 곳으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공식 방문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곳에서도 사진은 담을 수 있었고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담고~~
청와대 사랑채로 가서 기념품도 사고~~
이렇게 청와대를 방문하였는데 마음이 날씨만큼 따듯해졌다.함께한 아내도 만족하였다.
돌아 오는 길에 청와대 앞 도로의 절반을 수구꼴통들이 차지하고 상시 시위를 하고 있었다. 거의 개신교들의 판이였다 불법 천막과 의자 등 보기 너무 민망 하였다. 서울시와 구청에서 합리적으로 시위를 막을 방법이 없을까??
상식이 통하는 저것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경복궁은 화요일에 휴관이라서 조용하다.
약간의 관광객은 있었지만..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잠겨 있었다.
광화문 앞을 지나서 동쪽으로 가야 만남의 장소가 있다.
청와대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
개국본 알림
출석 확인, 명찰(닉, 지역)을 직접 써줌
이곳에서 안내를 해줌
개총수
멀리 팔각정이 보인다.
구 본관터에서의 단체 사진
강기정 비서실장께서 오셨다.
청와대 설명하여 주시는 분
영빈관 입구 천장에 있는 문양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