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을 눈으로만 구경하고..

속초 시내로 왔다..

속초 해수욕장으로 가지는거..

난 걍 따라 댕긴다 생각하고 가는대로 가자고 하구..

결국 간 곳은

속초 동명항이다.

이곳에 속초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더구만..

이곳에서 해외 및 울릉도를 가는 항구였다..

꼬블꼬블 돌아들어가서..

동명항에 도착했다..

어시장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말이 필요없다..

전망대

항구..

어시장

동명항 입구

방파제에서 등대까지 다녀 왔다.

낚시꾼이 송어를 낚시로 잡았다..

내가 잡은거 아니다..

ㅎㅎ

여객선

외딴섬..

빨간 등대..

건너편의 하얀 등대..

고갯배..

빨란등대에 써있는 것..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건너편이 속초해수욕장이다.

모래 백사장 보이지~~~

물 속에 송어가 노닐고 있다..

잡지는 못하고 돌아 댕기는거 구경만 했다..

ㅎㅎㅎ

빨간 불가사리..

꽤 많이 붙어 있더만..

바다속에서 물방울이 송송 올라 온다..

뭔가 했다~~~

물속의 물방눌은..

스쿠버 다이버였다.

나중에 보니까..

미역과 해산물을 채취하였다..

어시장.

대게

가자미..

복어..

바람이 들어 갔는지..

배가 땡땡하다..

이렇게 구경하고..

점심먹구..

즐겁고 재미있게

놀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