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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들이 베트남 양민을 학살한 한국에 대해 '오야붕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전한 배포로 미국의 꼬붕 한국에 대해 관대한 것이다' 고 내 나름 이해하던 시절
비즈니스로 여러나라를 다닐때 미국이나 유럽백인을 만나면 주눅들고, 동남아나 아프리카 사람에게 으시대는 한국사업가들 자주 목격했었다
하바드 예일 옥스포드 캠브리지등, 서구 명문대학 출신에게 주눅들고, 한국의 고졸 중졸 초졸에게 으시대는 서울대 출신들 꼬락서니도 보였고,
하다못해, 연세대 고려대 출신이 서을대에 꼬랑지 내리는 모습부터 지방의 상업고등학교끼리도 (성적) 서열이 있어 어느 여자상업학교가 여늬 여자상업학교에게 으시대면 한끗 낮은 여상출신이 주눅들던 모습까지....
1910년에 시작한 왜구와 토착왜구들의 서열짓기 수직(군사)문화 정점에 이른 2002 ~2007년에 이르면 전국 대학을 서울대를 정점으로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태정태세 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외우듯 대학 앞자로 수직서열 20등까지 줄줄 외우는 진픙경까지 볼 수 있었다
급기야 찌질이 진보들의 과잉 반작용으로 '가난이 벼슬'이고 '학업성적 낮은게 자랑'처럼 혹세무민하던 시절이었다
'내 아들딸 어디 가서 기죽지 마라, 패고 올 망정 맞고 오지는 마라' 는게 부모들의육아방침이었으니. 오죽 하랴
왜구와 토착왜구들의 사무라이문화= 서열매기기, 참으로 징글징글하게 110년을 우리생활 구석구석 달라붙어 당췌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다 못해, 자동차 배기량으로 친지, 직장동료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넌? 2000 cc, 난 ? 1500 cc ... 옴메 기죽어 ~ " 그런 촌극까지
그러나 2020년
왜구 기레기, 토착왜구 기더기, 박정희(박근혜) 왜구식 유신잔당, 올코트 프레싱 속에서도
40대부터 30대 -- > 20대 에서 권위주의 / 서열 매기기 /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는 반인권 일본군사 수직 계급이 사라지고
수평문화 - 협력/역할분담의 새 싹이 돋아나고 있다
모름지기
돈 많다고 우쭐대지 말고 돈 적다고 기 죽지 말자
계급 높다고 으시대지 말고, 계급 낮다고 주눅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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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