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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에서 환경생태교통거리 축제를 하고 있다.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한다. 일반 차량(승용차,트럭 등)을 통제하고 버스와 택시만 다니게 하는데.. 4차선 도로 중에 2차선을 막고 사람이나 자전거만 다니게 해 놓았다. 일요일 좀 늦게 아내와 작은아이 함께 둘러 봤는데... 좀 썰렁 하더라... 낮에 올걸 그랬나 싶네.. 장안문 밤에 보니 새로운 기분이 있네.. 밤에 장안문을 걸어서 지나간 일은 별로 없어서리~~~ 생태교통마을 차 없는 거리를 말하는것 이겠지.. 벽화 길거리를 정비 하였네. 우선 간판이 이쁘게 바뀌였다.. 보기 좋더라~~~ 자전거 실고 다니는 버스 전기차겠지.. 특별히 주문 했을거다.. 전기자동차.. 화성행궁 담벼락 자전거 에서.. 아내와 작은 아이~~~ 
화성행궁 담벼락 광장.. 썰렁하다~~~ 화성행궁 생태공원 불꽃들이 날아 댕기네~~~ 연못 의자.. 귀엽네~~~ 자전거~~~ 아내가 의자에~~~ ㅎ 자동차에 녹색으로 덮어 놨다. ? 노란 백일홍 아내와 작은아이~~~
전동 미니 열차.. 돈만 들인것 같다. 레일로 다니게끔 만들어 놓았는데.. 옛날의 전차 같은 형식 같다.. 내부도 전철과 비슷한데..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폭은 좁아서 사람들이 앉으면 지나 다니기 무척 불편하다. 저거시 실제 다니면 아마도 돈 낭비 무척 할것 같다. 전등 불빛 분수.. 환경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럭저럭 있었다. 노짱님 생각난다..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놓고.. 조명을 해 놓았다.. 패달을 밟고 가는 2인승 자전거.. 행사니까... 실제로 저런것이 거리를 달리면 교통 마비가 되겠지.. 길 건너에.. 여인네가 예복을 걸치고 있기에... 누군지 이야기 하기 어렵지만 생각니는 사람이 많이 있더군.. ㅎㅎㅎ 돌아 오는 길의 장안문 한참을 걸어 다녀서 그런지.. 작은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하더군.. 장안문 근처의 마늘통닭집에서 한마리 시켜서.. 셋이서 배불리 먹고 왔다.. ㅎㅎㅎ 물론 난 한잔 하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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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