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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벗꽃 구경을 하고..
팔달산의 벗꽃을 더 보기로 했다.
팔달산의 봄은 무르익고 있었네..
꽃구경 실컷 하였네..
연산홍도 이쁘게 피었네..
꽃이 달을 품었는지..
달이 꽃을 품었는지~~~
제비꽃
진달래
산벗꽃
아내
새순들~~~
연녹색의 새순이 너무 이쁘다..
돌탑
팔달산 화장실
타종 소리가 아주 멀리까지 들린다.
일반일들도 아무나 칠 수 있다..
종에 새겨진 문양도 팔달문이네~~
서장대..
몇년전에 화재로 인하여 타 버렸었는데..
휴식..
진달래
비행기~~~
달
돌탑
약수터
기타를 치면서~~~
멀리 광교산 중턱에 산불이 난것 같다..
등산객의 담배불일 가능성이 높다.
산에서는 절대 담배 피지 말자..
명자나무꽃
새순
선경도사관 최종건 회장 동상
꽃잔디
금낭화
제비꽃
흰명자나무꽃
이렇게 팔달산을 휘져으면서 봄을 만끽하였다..
벗꽃은 이번주 지나면 꽃이 떨어 지겠지..
돌틈에서 풀이 자라고 있다.
척박한 장소에서도 들풀의 생명은 이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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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