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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고속도로, 고속화 도로를 다니는 광역직행버스(빨간색)의
입석 승차가 금지되었다.
서울을 중심으로 일산,분당,남양주,부천,인천,김포,수원 등등의
도시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가 대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을 한다.
나도 수원에서 사당으로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한다.
아침의 경우에 내가 타는 곳은 다행히 언제나 앉아서 다닌다.
물론 퇴근때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앉아서 다닌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긴 줄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오늘의 경우 버스를 1분에 1대씩 다니게 하여 거의 앉아서 가네..
단, 오늘은 입석이 허용되었다고 하는데...
아침에 6명 정도가 서서 사당까지 갔다..
뭐 딱 하루 시행하고 폐기 되는것인가?
사실 고속화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서서 다니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만원버스에는 사람이 60명 정도가 탄다..
좀더 인원을 조사하고 버스 배차를 하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가끔 인원을 조사하는 사람도 보이기는 하네..
퇴근시간에는 사당은 사람들로 엄청 붐빈다.
특히 수원 방향의 사람들이 많아서 거의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탄다.
어제와 오늘은 더욱더 길게 늘어서 있다..
다행히 1~2분 사이로 버스가 오기에 10분 정도 기다리면 탈 수 있다.
버스 정류장이 무척 길게 되어 있고..
지정되 버스가 정차하게 만들어 놓았다..
인도도 꽤 넓은 편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그 버스 정류장과 줄을 서 있는 사이에 노점상이 있다..
수원으로 가는 버스가 늦은 것은 저녁 1시반까지 다닌다.
그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사람이 많을 때에는 노점상이 무척 걸리적 거려서 사람들이 짜증을
많이 내기도 한다.
먹고 살기 위한것 이지만 심하다고 느낄때도 있다..
위생적이지도 않고..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모르겠다..
모두 힘든 시기에 너도나도 아우성인데 뭐라하기 어렵네..
이 노점상이 첫번째다..
여러가지를 판다..
저 노점상에서 내가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찍지 말라고 큰 소리를 지른다..
그냥 무시~~~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옷도 파네~~~
먹거리도 있구..
사주팔자도~~~
아직 초저녁이라서 사람들은 그다지 없네~~
과일 가계도 있네..
이 집이 마지막 집이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항상 총알이 대기 중이다.
초저녁에도 대기 중..
시간이 늦으면 무척 많아 진다..
총알은 새벽까지 튀어 댕긴다.
주로 수원,안양,안산,화성으로 총알이 튀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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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