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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경북 영주 내성천 탐방 --(4) 내성천 선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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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날짜 : 2014-09-28 (일) 20:43 조회 : 6013 추천 : 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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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을 떠나 점심을 먹고

선몽대로 갔다..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이자 문하생인 우암 이열도(1538∼1591)선생이 1563년 학심대, 방학정과 함께 창건한 정자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퇴계 선생은 '선몽대'의 대호 세글자와 한 구절의 시를 써주었으며,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이 써준 축하시를 목판에 새겨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정자에서 내려다 보면 멋진 내성천이 흐른다..

아주 오래된 소나무가 입구에서 반겨 주었네..

점심먹은 곳이 김실네 청국장..

예천 IC 부근에 있다..

점심 먹고 선몽대로~~~

오래된 소나무가 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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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날짜 : 2014-09-28 (일) 20:43 조회 : 6013 추천 : 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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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2014-09-29 (월) 14:45

아름다운 내성천이 쥐떼들의 욕심으로 멍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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