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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을 하자고 했다..
올해는 다양하게 심어 보자고 한다..
어제처럼 길이 무척 밀릴것 같아서....
차를 주택가에 놓구 가기로 했다..
역시 길은 무척 밀려 주차장 같구..
걷는 길도 사람으로 꽉~~~
작년에 했던 곳으로 걸어서~~~
주변 산길로 갔다..
마침 주인장이 나와서 비닐 하우스 안에 블루베리를 손질하고 있었다..
주말농장 밭을 한개 달라고 하니...
이름표를 작은아이 이름으로 달아 주었다..
몇년 하다보니 알게되어 좋네~~
지금 심어도 될 묘종을 사러 가서..
고추와 상추, 파 등을 아주 조금씩 사왔다..
밭을 다듬고 정성스레 심었다.
고추가 냉해를 입지 않으면 좋겠다..
고추 묘종 파는 주인이 냉해 입으면 다시 준다고 하였네~~~
좀 남은 곳은 오이,호박,토마토를 심자고 하네..
고구마도..
모두 심고 걸어서 내려오며 쑥을 조금 띁었다..
뭐 한줌 정도..
뭐를 해주려나??
올해 주말농장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아내가 주말농장을 둘러 보고 있다..
벌써 심어 놓은 곳도 있네~~
주변은 꽃으로 뒤덮여 있네~~~
애기똥풀이 고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네..
매화꽃~~
심어 놓은 것..
파, 상추, 치커리~~~
고추
이건 무우가 싹을~~~
ㅎㅎ
주말농장 전경..
냉이꽃
이건 뭔지 모르겠음..
모종 산 곳에 있는데..
좀 특이 해서~~~
개벼룩?
넌 뭐니~~
할미꽃이 피었네..
요즘 잘 보기 어렵지만..
나는 어디에 가면 있는지 알고 있기에..
가 봤더니 역시 피어 있더군~~
조개나물~~
단풍나무꽃
두룹 새순
논가에는 오리가 노닐며 먹이를 찿고 있네~~
광교 저수지 아래 광교공원이 있다..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네~~
연산홍~~
벚꽃
사람들이 무척 많다~~
조팝나무꽃~~~
저수지 가장자리에 검정색 새가 쉬고 있네..
이름이 뭔가?
벚꽃...
곱네~~~
저수지 가장자리에 재두루미가 물고기를 노리고 있다..
둘레길은 벚꽃이 만발하였다..
주말농장에서 천천히 걸어 내려오며 꽃구경을 했네..
바로옆의 차도에는 차들로 곽차서 움직이지를 않고 거북이 걸음으로
기어 가고 있네~~~
올해 주말농장도 잘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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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