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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게 해주겠다" " 집값, 땅값 올려주겠다 " 는 이명박의 유혹에 묻지마 투표한 결과 8년.. 상처는 깊다. 무엇보다 4대강은 강이 아니라 호수가 되어 버려 녹조라떼, 금강인근은 4급수(농업용수로도 사용불가한..), 낙동강, 영산강 수질은 어디까지 하락할지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보를 폭파해야 하지만, 언론, 정부, 학계 -꿀 먹은 벙어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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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 출처미상
십수년 전 일본에선 물 연구가 에모토 마사로씨의 물 결정 사진집 '물이 전하는 메시지'가 한동안 화제가 됐었다. 그는 영하 4도의 냉동고 안에 현미경 등 사진 촬영 장비를 설치한 뒤, 전 세계 물을 수집해 결정 사진을 찍었다.
그가 보유한 물 결정 슬라이드 사진은 1만장이 넘는다. '물이 전하는 메시지'는 정말 기이하고, 믿을 수 없는 사진을 담고 있었다.
예를 들어 동일한 물을 여러 병에 나누어 담은 뒤, 어떤 것은 클래식 음악을, 어떤 것은 해비메탈 음악은,어떤 것은 애절한 아리랑을 들려주고 사진을 찍었다.
물이 담긴 병에 '사랑한다' '죽이겠다' '감사합니다' 등의 글을 써 붙여 놓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믿기지 않게도 헨델의 음악을 들려준 물은 휘황찬란한 다이아몬드 같은 결정이 생겼고, 아리랑을 들려준 물은 마치 애간장이 끊어지듯 결정의 군데군데에 금이 가 있었고, 해비메탈을 들려준 물은 결정이 아예 생기지 않았다.
'사랑한다' '감사한다' 등의 긍정적인 글을 붙여둔 물은 결정이 아름다웠지만, '죽이겠다' '저주하겠다' 부정적인 쪽지를 붙여둔 물은 결정이 깨어져 나가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일본어 뿐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로 실험을 해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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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인용글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어떤 물을 마시고 어떤 물 부근에 사는가? 에 따라 사람의 성격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일견 타당해 보인다.
근자에 사람들 인성이 극도로 피폐해지고 각종 대형사고나, 살인 강간 강도 범죄유형이 더욱 흉포해진 것도, 4대강.. 수질 악화.. 우리 몸 ( 3분지 2 가 물) 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고 나는 믿고 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뇌에 어떤 생각을 설계하는가에 따라, 우리 몸의 가장 큰 부분인 '물' 의 결정체에 영향을 미친다 고 가정해보면,
'좋은 물' 을 마셔야 하는 것이 건강에 중요한만큼.
'건전한 생각' 과 '건강한 언어' 역시 건강에 필수조건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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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철학의 시조인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 했다. 물은 모든 생물의 씨와 영양분 속에 들어 있어 어떠한 생명체도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엄청나게 많은 물은 그 양이 변하지 않으며 액체·기체·고체로 그 형태를 바꾸어가며 지구상의 기후를 지배한다 는 것이 만물의 근본을 '물'이라 주장한 근거이었다.
"너 자신을 알라" 는 경구는 소크라테스가 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탈레스 가 소크라테스보다 백여년 이상 먼저 활동한 철학자인데
탈레스 가 한 유명한 경구 -
"이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에게 충고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를 새겨보면..
누가 무슨 말을 했다, 안했다.. 크게 의미 있는 것이 아니고,
누가 했든간에 그 말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가 핵심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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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