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50 여국에서 자연,복지,소득 모든면에서 살기 좋은 나라를 꼽는다면 그 중 하나가 오스트레일리아(이하 호주)이다. 천혜의 자연, 년중 봄 가을이 길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은 짧은 온화하고 서늘한 날씨에 무궁무진한 천연자원까지 복 받은 국민이다. 한국사람이 호주에서 가장 많이 여행하는 최대도시 시드니는 '시드니 법안' 을 만든 영국의회 의원 이름이다. 공직자 뇌물수수 에 관한 법령을 '김영란법' 이라 부르듯이 영국에서 식민지 호주에 관한 법을 만든 사람 시드니가 도시이름이 되었다. 시드니법은 영국의 사형수, 무기징역수, 장기수를 유배지인 호주 동남부 절해고도에 무시무시한 감옥을 지어놓고 본토 영국의 강력범 죄수들을 유배시키고자 만든 법이었다. 시드니 관광을 가면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리지,쓰리시스터즈 벨리등 단골코스만 보지 말고 시드니 유형지, 무인도 감옥도 기회있으면 관람하기 바란다. 세상에 공짜없다. 자연환경, 국민소득, 인권, 전쟁없는 평화 모든 면에서 살기 좋은 나라 호주,그 선조들은 어쩌면 사형수 무기징역수로 유배된 영국인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호주 국민정서에 영국에 대한 열등감(존경심)이 있고 반면 세계 최강국인 미국에 대해서는 깔보거나 하대하는 정서가 있다.(강원도에서 강릉이나 원주 토배기 주민이 신흥도시 춘천사람을 약간 아래로 깔보는 정서나 서울 평창동 구기동 원조부자들이 압구정이나 타워팰리스 강남 부자들을 졸부취급하는 정서와 비슷하다) 뉴사우스웨일즈주와 빅토리아주에서 마약은 합법화 되어있다. 2001년 시드니 유흥가 킹스크로스에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마약주사실을 설치한데 이어 근자에 수도 멜버른의 노스리치먼드에도 정부가 마약주사실을 설치하였다. 
한국의 밤문화인 노래방, 유흥업소는 예외없이 시드니 멜버른에도 진출했고 술집접대부나 매춘으로 호주에 건너온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마약에 중독되어 헤쳐 나오지 못하고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고통받는 사례 많다. 호주 원주민 오스트랄로이드족은 미국의 인디언이 그러하듯이 유럽에서 옮겨온 전염병으로 대량사망하였고 백인들의 학살 착취 ~ 인디언 보호구역 순서처럼 대량사망 학살을 거쳐 관광상품화 되어있다. 여행가면 원주민의 문화상품인 부메랑 또는 토속상품 악기 등을 한점 정도 사 주는 것도 본토를 빼앗긴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 하겠다. 
여행상품으로는 양모, 보석이 유명하다. 중산층 서민이 호주 여행가면 양모이불이지만 재벌가 아낙네들의 호주 여행은 보석수집여행임은 숨겨진 공개사항이다    
카지노 경마 스포츠도박 등 호주에서는 도박까지 합법이다. 은퇴한 노인들이 마을 가게 안에 설치되어있는 스롯머쉰(빠찡꼬)에서 동전을 한 움큼 쥐고 소일하는 모습은 일본과 유사한 풍경이다. 호주에서는 여자들이 거세다. 한국에서처럼 여자를 약자로 얕보다가는 큰 코 다친다. 길거리에서 자동차 접촉사고나 사소한 시비가 붙으면 남자들 목소리는 기어들어가는 모기 소리인데 반해 여자들의 고함소리가 쩌렁쩌렁한 장면 자주 목격하게 된다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호주 중부와 북서부의 사막, 태평양 맛볼 수 있다. ====================================================== <PS> 돈(Money) 벌레(Bug) M B는 멀고 먼 호주까지 예외를 두지 않았다. 철광석 광산 흄 에 포스코를 통해 2억불(2천억원) 국고를 유출했다. 그 돈이면, 인턴해외여행이라는 미명아래, 단기간 목돈 벌 수 있다는 유혹에, 호주의 식당가에서, 밤문화 유흥가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네 청년들과 아낙네들 한사람 빠짐없이 모두에게 좋은 직장 마련해 줄 수 있을텐데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