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명의 생부가 누구였는지 성경에서 확인하기로 한다. 두 명의 잉태는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누가복음 1장 : 1-35)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① 주의 천사(an angel of the Lord)가 사가랴(세례 요한 아버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주의 천사가 (사가랴에게) 대답하되 “무서워하지 마라. 너의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으로 지어라.”, “나는 하나님(God)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다.” ➁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God)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③ 마리아가 가브리엘에게 “사내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끼?”하고 묻자, 가브리엘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성령(the Holy Spirit)이 네게 임하고(come upon you)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the power of the Highest)이 너를 덮으리니(overshadow)…….” ➃ 이 때에 마리아가 (자리에서) 일어나(arose).... ------------------------------------- ☞ 위의 ①과 ➁에서 ‘주의 천사’와 ‘하나님’을 창세기의 2개의 창조 내용으로 구분하면 주(the Lord)는 여호와, 하나님(God)은 엘로힘에 해당된다. 또 ③의 성령(the Holy Spirit)은 여호와가 성령을 my Spirit로 호칭하고, ③의 덮으리니(overshadow)는 ‘덮다’ ‘가리다’ ‘어둡게 하다’ ‘신의 은총’ 등의 의미가 있다. 누가복음은 두 명의 잉태에 관계가 있는 존재를 주(the Lord, 여호와), 하나님(God, 엘로힘), 성령(the Holy Spirit), ‘지극히 높으신 이’ 등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어서 그 당시 심부름을 했던 가브리엘 천사와 직접 채널하거나 교신하지 않는 한 누구였는지 알 방법이 없지만 누가 되었건 간에 외계인이 두 여자에게 아기 씨를 주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창세기 6장 1-4절에서 신들(하나님 아들들)이 인간과 120년 동안 동거할 수 있는 물질적 존재들이었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들이 mighty men들이었다는 사실에서, 덮으리니(overshadow)와 마리아가 자리에서 일어났다(arose)는 내용이 신과 인간과의 방사를 은유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관련 글 :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18 두 명의 생부가 외계인이었다는 것은 대부분 처음 접하는 내용이어서 쉽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없겠지만 고대의 mighty men들이 장수하는 존재들이었고, 수메르토판에서 길가메쉬가 인간(아버지)의 피 3분의 1, 신(어머니)의 피 3분의 2를 물려받은 사람이었다고 기록한 것을 생각하면 전혀 황당무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논리적 반증도 없이 처음 접하고, 교회와 성직자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고, 교리에 반한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배척한다면 그것은 성경적이 아닐 뿐만 아니라 “남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인정할 때 인정하겠다.” 것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반코페르니쿠스적 잘못과 예수 죽이기를 재연하지 않고, 또한 프리메이슨으로부터 가축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피조인간이 선악과를 먹게 되어 인간의 지성과 지혜가 여호와 수준과 동등하게 되었다고 여호와가 직접 말했다는 것을 간과하고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 관련 글 :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4 필자는 두 명의 생부를 ‘여호와’로 지칭하고자 한다. 이유는 당시의 유대와 성경 저자들이 모두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떠받드는 분위기였고, 계시록에서 표현한 하나님(God)도 여호와였기 때문이다. 예수 생부를 여호와로 지칭하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1. 예수는 하나님 독생자였다. 여호와가 배가 다른 세례요한과 예수를 잉태시켰고, 세례요한이 일찍 죽었기 때문에 예수는 여호와의 유일한 독생자일 수밖에 없다. 동정녀로 임신했다는 내용도 옳을 수밖에 없다. 오늘날은 외계인의 실체가 확인이 되어 여호와가 외계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지만 과거의 사람들은 외계인이 마리아를 잉태시켰다는 생각을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비판자들은 “동정녀 잉태는 엉터리 사기이고 소설이다.”, “마리아가 바람을 피워서 예수를 낳았다.”, “로마 병정이 강간하여 태어났다.”고 말하기도 하고, 기독인은 “하나님은 말씀 한 마디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인데 처녀 잉태가 무슨 대순가?”하면서 맞설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논쟁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2. 예수 육신이 다윗 혈통에서 왔다는 바울의 증거가 틀린 것이 아니었다. 마리아가 유대인이었으므로 바울의 증거가 틀린 것이 아니었다. 인간은 부성 뿐만 아니라 모성 혈통과도 결합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역대(상) 저자들이 계부였던 요셉의 족보를 기록한 것은 족보는 반드시 부성이어야 한다는 전통과 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또한 예수가 mighty men이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설사 그 당시의 사람들이 예수의 모성 혈통과 mighty men을 알고 있었다고 해도 유대의 남존여비 사상과 전통 때문에 모성 족보를 기록하지 못하고 부성 족보를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 성경무오설이 무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을 통시적(統視的)으로 고찰하면 성경무오설의 진실을 이해할 수 있다. 자구와 문맥으로가 아니라 거시적 흐름으로 이해하면 예수가 잃어버린 16년 세월과 윤회전생 같은 내용을 제외하면 성경은 거의 모두가 진실하지 않은 내용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수 많은 논리적 모순과 야유에도 불구하고 성경무오설을 고집하면서 지켜오게 된 것은 예수와 기독교가 어둠세력에게서 당했던 실상과 수난을 고스란히 간직하여 진상을 세상에 고발하고 입증시키기 위한 수단과 방법론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성경무오설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면, 과거의 가톨릭이 예수의 언사를 미화시키고, 논리적 모순 회피를 위해 성경을 마음대로 뜯어 고쳤다면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진실들이 성경무오설로 인해 성경에 남게 되어 후대로 전해지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회비 납부 계좌